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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5.31(SUN)일의 새벽4시반

2020.05.31(SUN)일의 새벽4시반
 
 
5월 31일자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새벽 공부를 하다가 미역국 끓였습니다... ^^
 
실은 어제가 와이프의 두번째 생일이었거든요.
올해는 4월이 윤달이어서 생일이 두번이랍니다.  -_-;;
그래서 어제가 실제 태어날 생일..
이게 몇년에 한번씩 오는 윤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 생일도 몇년에 한번씩...
그럼 생일선물도...??? 몇년에... ㅋㅋㅋ
 
암튼.. 그래서 오늘 아침에 미역국을 끓이고 조촐하게 상차려서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
생일날은 배우자가 서로 미역국을 끓여 상을 차려주거든요.. 
선물은 지난달에 주었기 때문에 패스... ㅋㅋㅋ
 
 
 
 
오늘은 상차리느라(?) 평소 휴일만큼 공부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가정법과 I wish, I hope에 대한 구분.. 이에 대한 예문드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문 1)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근데 잠이 들었어. 
I was getting ready and then I fell asleep.
 
 
예문 2)
그는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아. 그래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든거야. 
He doesn't go to bed early. That is why he as troble getting up in the morning. 
 
가정법으로 변환하면...
그가 일찍 자러 간다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겠지. 
If he went to bed earlier(early) he wouldn't have troble getting up in the morning.
 
 
예문 3)
A : 나는 아침형 인간이야. 
    I am a morning person
 
B : 나도 아침형 인간이면 좋겠다. 
    I wish I were a morning person.
 
 
예문 4)
내가 이걸 먼저 생각해 냈으면, 대박 돈 벌었겠지. 
If I had thought of this first, I would have made a fortune.
 
 
예문 5)
너 무슨 생각하고 있냐?
What are you thinking?
 
내가 알면 좋겠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I wish I knew, what he is thinking.
 
 
 
 
 
 
 
 
 
 
 
 
 
 
 
 
P.S.1.
제가 끓인 미역국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백종원의 미역국"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P.S.2.
새벽에 공부를 하다가 끊겼는데..
오늘은 걍 거기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는 쉬기로 했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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