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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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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THU)일의 새벽4시반 : 오늘도 Pass... ^^;; 아.. 이거.. 새벽에 영어 공부를 안하니, 매일 같이 포스팅 할게 마땅치가 않네요. ㅋㅋㅋ 오늘도 잘 시간을 넘겨서야 글을 쓰기 시작하네요.. .. 이러면 안돼~~~ 난 새벽형 인간이라구~~~~ 요즘 새벽에는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춘천 지역에 대한 분석을 좀 하고 있죠. 왜 춘천이냐...??? 어... 선택지는 춘천과 원주 두 곳이었는데.. 스터디 모임 분들이 모두 원주를 선택하시길래, 저는 춘천을 택했습니다. ㅋㅋㅋ 한마다로 그냥 선택한거죠.. 어차피 공부하는거니, 어느 지역인들 어떻습니까. 오히려 작은 지역이 처음에 공부하기에는 좋죠. (라고 정신 승리를 해봅니다.) 내일 모임이 있는 날이니, 오늘 제출 했어야 했는데..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일단 자료들은 대충 뽑아뒀으니..
2020.07.31(FRI)일의 새벽4시반 : 파이프 라인 2020.07.31(FRI)일의 새벽4시반 저는 전자공학과를 나왔습니다. (시작부터 뜬금없이... ㅋㅋㅋ) 이와 관련해서 뭔가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쓰는데요. 일반인들이 흔히 생각할 때 CPU(컴퓨터)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음악도 들으면서 인터넷도 하고, 카톡도 하고.. 한번에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CPU는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한가지 일"을 짧게 짧게 끊어서 겁나 빠르게 반복을 하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여기서 "겁나 빠르게"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겁나 빠르게 만드는 것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게 되죠. 무한정 빠르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