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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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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SAT)일의 새벽4시반 2020.06.20(SAT)일의 새벽4시반 이번주 내내 잠을 좀 못잤더니.. 오늘은 아주 비몽사몽이네요.. 새벽 공부하면서도 꽤 졸았습니다. 졸면서 받아적다보니, 오늘은 예문이 좀 틀린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뭐..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ㅠ.ㅠ) 오늘은 should에 대해서도 살짝 추가가 되었어요. 예문 1) I feel bad. 기분이 나쁘다. I should feel bad. 기분이 나쁜게 당연하다. But I don't. 그런데 안그러네...?? 예문 2) 너 그러면 안돼. You shouldn't do that. 예문 3) 넌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done that. 예문 4) (문자나 전화만했어도) 난 그렇게 불쾌하지 않았을텐데. (He did call..
2020.04.05(SUN)일의 새벽 4시반 2020.04.05(SUN)일의 새벽 4시반 오늘은 일요일.. 4월의 첫 일요일.. 그러고보니 오늘이 식목일이네요.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들입니다. 군자란 2개, 치자나무 하나.. 군자란은 작년 내내 별신경을 안쓰고 키웠더니, 올해 꽃도 안피우고 잎파리들도 빳빳하지 않네요. 기운없이 축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참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더욱이 화분 하나에 4뿌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으니, 지들도 엄청 답답했을거에요.. 해서 지난주에 화분과 흙을 새로 사서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화분 하나에 두뿌리씩... (이걸 뿌리라고 하는게 맞나?? 그루라고 하는게 맞나?? 인삼도 아니고... 뿌리는 아닌 것도 같고..) 화분을 사면서 치자나무도 한그루 입양했습니다. 꽃봉오리가 통통한게 조만간 꽃을 피울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