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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8.22(SAT)일의 새벽4시반 : 그래놀라...

2020.08.22(SAT)일의 새벽4시반 : 그래놀라...

 
얼마전부터 아침식사용으로 먹고 있는 "그래놀라"입니다. 
뭐.. 매일 먹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하루 이틀정도 먹는데요. 
오랜만에(정말 정말 오랜만입니다.) 먹어보니 맛이 괜찮네요.
편하기도 하구요.
나름 속도 든든하네요... 
 
 
 
 
오늘 휴가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번 휴가 동안에 4 ~ 5권의 책을 볼 생각입니다. 
평균 이틀에 한권씩보고 리뷰쓰고 하면 되지 싶네요. 
 
오늘은 첫날이고 해서 목표를 책한권 읽고, 리뷰까지 쓰는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 목표를 지키지 못했네요. 
하필 고른 책이 400page... -_-;;;
거의 다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제는 성경 보고 10시에는 자야하니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해야겠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봐야겠네요.  
원래 일정이 이틀에 한권이었으니까요.. 
뭐.. 무리하지 않을랍니다... ㅋㅋㅋ
내맘이죠 머.. ㅋㅋㅋ
 
그리고 이번 휴가때 그간 잘 못했던, 영어 공부도 좀 하고, 새로운 파이프 라인 공부도 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이 휴가 첫날인데, 시간이 아주 후다닥 갔네요..
오늘은 책만 읽고, 운동 한시간 한게 다 인데 말이죠.. -_-;;;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P.S.1.
여행은 못가니, 예전 여행때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대신 추억 되새김질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주도에서 전복 뚝배기와 저게 무슨 생선이더라...??
고등어구이???
장소는 아마도 덤장 중문지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
 
 
P.S.2.
내일은 오랜만에 아버지 납골당에를 좀 다녀올 생각입니다. 
제 차를 폐차한 이후로 차를 안사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기동력이 좀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누님댁이 내일 가신다기에 엊혀서 다녀올까 합니다. 
비나 좀 많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정말 억수로 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