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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형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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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SAT)일의 새벽4시반 2020.07.11(SAT)일의 새벽4시반 어제는... 아니지 그제구나.. 병원에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날따라 뒷목이 좀 뻐근하더니, 뒷 머리가 좀 저린 느낌이 드는게 영 기분이 안좋더군요.. 예전에도 살짝 살짝 그런적은 있었는데.. 엊그제는 좀 오랫동안 그러더라구요.. 좀 겁도나고 해서 병원을 가봤는데, 스트레스성이라고 푹 쉬라네요.. 지난주부터 입술도 부르트고, 뒷목도 좀 저려오고.. 아무래도 몸에서 계속 신호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사실 그렇게 혹사(?)시키는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_-;;;;; 암튼.. 담주에 다른 병원도 예약을 해 두었는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다가 여의치 않으면 모든걸 잠시 멈춰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인강이 끝나는 시점에 좀 쉼표를 둘 계획이었는데..
2020.04.10(FRI)일의 새벽 4시반 2020.04.10(FRI)일의 새벽 4시반 아우...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일단 눈이 떠진김에 그냥 일어 났습니다. 잘했다싶기도 한데.. 속이 참... 그르네요... ㅠ.ㅠ 오늘은 금요일.. 중요한 미팅만 없다면 걍 월차를 내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아, 월요일에 월차를 내놔서 안되겠군요.. ㅋㅋ) 자.. 오늘은 Step 2의 첫 강의. 오예~~~~ 일단은 Step 1의 강의를 살짝 복습하는 내용이네요. 가장 중요하게 다루었던, N형 만들기 would의 다양한 해석 입니다. 기본 문장이 있고, 내가 말하려고 했던 것을 의문사로 바꿔 문장 앞으로 가져가서 명사형을 만든다. 이를 실제 문장에서 명사가 들어갈 자리에 배치하면 끝.. 뭐가?? 다양한 응용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상당히 많이 사용..
2020.04.05(SUN)일의 새벽 4시반 2020.04.05(SUN)일의 새벽 4시반 오늘은 일요일.. 4월의 첫 일요일.. 그러고보니 오늘이 식목일이네요.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들입니다. 군자란 2개, 치자나무 하나.. 군자란은 작년 내내 별신경을 안쓰고 키웠더니, 올해 꽃도 안피우고 잎파리들도 빳빳하지 않네요. 기운없이 축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참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더욱이 화분 하나에 4뿌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으니, 지들도 엄청 답답했을거에요.. 해서 지난주에 화분과 흙을 새로 사서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화분 하나에 두뿌리씩... (이걸 뿌리라고 하는게 맞나?? 그루라고 하는게 맞나?? 인삼도 아니고... 뿌리는 아닌 것도 같고..) 화분을 사면서 치자나무도 한그루 입양했습니다. 꽃봉오리가 통통한게 조만간 꽃을 피울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