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15(THU)일의 새벽 4시반 : Burnout??? 오늘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강의를 하나 신청했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듣고 싶었던 강좌여서 눈독들이다가 지난 주말에 신청을 해봤는데 다행히도 접수가 됐네요. 사실 가격이 그리 높지 않았다면, 무조건 고민없이 신청하는거였는데 가격이 좀 높아서 고민이 좀 되더군요.. 뭐.. 그래도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내 1년뒤의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이냐에 더 중점을 두고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지난 1년간은 저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도 조금은 달라졌고, 내가 하는 행동 하나에도 말 한마디에도 이게 나중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또 나에게 어떻게 되돌아 올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누군가가 옆에서 봐주고 런닝 메이트들이 있다면 더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