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달리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새벽 기상을 시작한지가 벌써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그 동안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얼마나 발전이 있었을까?? 발전을 하긴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잘살고 싶은 욕구가 있고, 노력하면 될거라는 희망이 있으니 지금의 모자람, 아쉬움은 전혀 아쉽지 않고,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잘사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제는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미친 100일 미션" 이게 별거는 아니고, 사실 그동안에 계속 하던 것들이긴한데.. 여기에 이렇게 이름을 붙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좀 더 긴장감을 갖게 되고, 좀 더 정성을 들이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으로 새벽에 조깅을 해봤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