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코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5.19(TUE)일의 새벽4시반 2020.05.19(TUE)일의 새벽4시반 여전히 비가 오는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볼일이 있어 부산에를 갔습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뭐랄까.. 참 대견해 보입니다. 몇 개월 동안 꾸준히 즐겁게 공부하는 것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자기가 꿈을 새롭게 정의하고 그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아주 대견스럽네요. 어떻게 보면 오늘은 실전 투입을 해보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건데, 뭐.. 아무것도 하는거는 없고, 그냥 현장 견학(?)차 가는거지만.. 그래도 이렇게 공부를 하고 첫 현장을 가보는 느낌이 예전에 뭣모르고 갔던것과는 많이 다를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순간이 많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 꿈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지치더라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