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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5.19(TUE)일의 새벽4시반

2020.05.19(TUE)일의 새벽4시반

 

여전히 비가 오는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볼일이 있어 부산에를 갔습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뭐랄까.. 
참 대견해 보입니다. 
몇 개월 동안 꾸준히 즐겁게 공부하는 것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자기가 꿈을 새롭게 정의하고 그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아주 대견스럽네요.
 
어떻게 보면 오늘은 실전 투입을 해보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건데, 
뭐.. 아무것도 하는거는 없고, 그냥 현장 견학(?)차 가는거지만..
그래도 이렇게 공부를 하고 첫 현장을 가보는 느낌이 
예전에 뭣모르고 갔던것과는 많이 다를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순간이 많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 꿈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지치더라도 잠시 쉬고 또 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새벽같이 설렌 모습으로 "잘 다녀올께~~"하며 나가는 모습이 이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오늘은 어제 예상한대로 가정법 영작만하다 끝났습니다. 
그나마도 다 못끝냈어요.. 
내일은 일단 진도를 나가고 못다한 나머지를 주말에 할지, 아님 내일 그냥 이어서 할지 고민중입니다. 
 
예문1)
만약 니가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면, 넌 뭘 포기 할거니?
If you had to give up one of the two, What would you give up?
 
예문2)
만약 니가 하루동안 투명인간이 될 수 있다면, 제일먼저 니가 할 행동은 무엇인가?
If you could be like invisible for a day, what is the first thing that you would do?
 
예문3)
만약 니가 100 millian $가 있다면, 넌 그돈으로 뭘 할거니?
Say you had 100 millian dollars, What would you do with the money?

 

 
예문4)
만약 니가 외모에 대해 한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뭘 바꾸겠니?
If you could change one thing about your appearance, What would you change?
 

 

예문5)
네가 일주일간 아무나 될 수 있다면, 누가 되고 싶을까?
If you could be anyone for a week, who would you wanna be?
 
음... 
대략.. 앞문장의 형태는 어찌 되었건, 뒤에는 일단 무조건 would + V 형태다.. 
뭐 이렇게 되는건가...
 
그러고보니 현재/과거 진행형 예문이 없었네..
조만간 다시 나오겠죠 머..
 
 
 
 
 
 
 
 
 
 
 
P.S.
지난번 겨울 한라산에 이어 한여름의 한라산입니다. 
너무너무 멋진곳인것 같아요..
또 가고시프다...
다음엔 가을?? 봄??
.
둘다... 
.
오케오케..
^^

 

 

P.S.2. 

아.. 바보..

노트 필기한 원본을 또 그냥 올렸네요..

원본은 삭제 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