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한주간(7/20 ~ 7/2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7/20 ~ 7/2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금년들어 처음으로 5시 이후에 기상을 했었습니다. 사실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줄은 모르겠지만, 5시에서 4시반으로, 4시반에서 4시로 기상 시간을 옮긴 이후로는 5시에 일어난적이 없었는데.. 뭐 그렇게 늦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왠지 조금 씁쓸했습니다. 씁쓸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담배 끊다가 한번 피고 나면 도로아미타불 되듯이 새벽 기상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다행히도 그 이후에도 여전히 새벽기상은 잘 하고 있네요.. 이제는 좀 더 제 자신을 믿어도 될 듯 합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했던 영어 인강 공부가 오늘로써 1차로 끝을 냈습니다. 아래 노트와 펜들은.. 영어 공부를 하며 오늘까지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