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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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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THU)일의 새벽4시반 아우.. 어제는 숙제하다가 12시쯤 되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12시를 넘기지는 않았어요.. ^^) 그러고보니 올해 들어 처음인듯 합니다. 밤 12시 다되서 잠자리에 든게.. 아무리 늦어도 11시 좀 넘으면 잤었는데.. 이제는 꽤 습관이 되었나보내요.. 암튼.. 숙제는 엉망이더라도.. 기간내에는 냈습니다. 캬캬캬.. 예문 1) Good work boys. That was easier than I thought it was gonna be. 잘했어 친구들.. 이거 생각보다 쉬웠는데.. 예문 2) I have never been as drunk as I am now. 나는 지금처럼 술 많이 취해본적이 없어. 예문 3) I drank way more than I should have. 어제 내가 마셨..
2020.05.11(MON)일의 새벽4시반 상쾌한 월요일 아침.. 오늘은 왠지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어제 저녁 시간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허둥댔던 탓인지 아침에 일어 나서 개운하질 못했네요. 명상 할때도 잡생각만 들고.. 뭐.. 그런날도 있는거죠.. 오늘은 공부양은 적고, 영작 훈련에 좀 더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즉 쓸게 별로 없다는 말이죠.. ㅋㅋㅋ Look + adj Look like + N + to somebody 이 둘의 구분이 좀 어렵습니다. look 다음에는 그냥 like가 입에 붙어 버려서.. 무조건 look like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많은 예문들을 보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Do I look fat? 내가 뚱뚱해 보여? Am I fat? 내가 뚱뚱해? It looks like a pr..
2020.04.05(SUN)일의 새벽 4시반 2020.04.05(SUN)일의 새벽 4시반 오늘은 일요일.. 4월의 첫 일요일.. 그러고보니 오늘이 식목일이네요.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들입니다. 군자란 2개, 치자나무 하나.. 군자란은 작년 내내 별신경을 안쓰고 키웠더니, 올해 꽃도 안피우고 잎파리들도 빳빳하지 않네요. 기운없이 축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참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더욱이 화분 하나에 4뿌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으니, 지들도 엄청 답답했을거에요.. 해서 지난주에 화분과 흙을 새로 사서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화분 하나에 두뿌리씩... (이걸 뿌리라고 하는게 맞나?? 그루라고 하는게 맞나?? 인삼도 아니고... 뿌리는 아닌 것도 같고..) 화분을 사면서 치자나무도 한그루 입양했습니다. 꽃봉오리가 통통한게 조만간 꽃을 피울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