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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계(영어)

2020.05.11(MON)일의 새벽4시반

상쾌한 월요일 아침..

 

오늘은 왠지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어제 저녁 시간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허둥댔던 탓인지 아침에 일어 나서 개운하질 못했네요.

명상 할때도 잡생각만 들고..

 

뭐.. 그런날도 있는거죠..

 

오늘은 공부양은 적고, 영작 훈련에 좀 더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즉 쓸게 별로 없다는 말이죠.. ㅋㅋㅋ

 

 

 

 

 

 

Look + adj

Look like + N + to somebody

 

이 둘의 구분이 좀 어렵습니다. 

look 다음에는 그냥 like가 입에 붙어 버려서..

무조건 look like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많은 예문들을 보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Do I look fat?

내가 뚱뚱해 보여?

 

Am I fat?

내가 뚱뚱해?

 

It looks like a problem to me.

내가 보기에 이건 문제처럼 보인다. 

 

Do they look like just apes to you?

그들이 유인원으로 보이니??

 


이런 패턴도 있어요. 

It looks + S + V ~~

S looks like + S + V ~~ 

 

 

 It looks like he need a nap.

그는 낮잠이 좀 필요해 보여. 

 

Does it look like I am speaking to you?

Do I look like I am speaking to you?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여??

 

두 표현 모두 같은 해석인데.

Do I~~로 시작하는 문장은 왠지 입에 낯설다..

 

 

 

 
 
 
 
 
 
 
 
 
 
 
 
 
 

 

 

 

 

P.S.1

엊그제 꽃봉오리가 살짝 터지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와이프는 향기가 너무 좋다고 하는데..

저는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가까이 가지 않으면 잘..

그건 그렇고, 생각보다 꽤 이쁘네요.. 치자꽃..

꽃봉오리가 여러개 있는데, 다들 활짝 피면 꽤 이쁠듯 하네요.. ^^

 

 

P.S.2.

향기좀 퍼지라고 잠시 거실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