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8(TUE)일의 새벽 4시반
날씨가 점점 화창해 지고 있습니다.
이젠 아침 기온마저도 그렇게 차갑지가 않네요..
올해는 코로나 영향인지, 아니면 그냥 기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봄이 꽤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춥다가 얼마 안있으면 바로 덥곤 했는데..
봄기운을 꽤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 소주를 몇잔 했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힘들었네요..
오늘 내용은 어제보던 chapter의 추가본입니다.
즉, 복습이란 얘기죠..
to go vs left
다시 한번 정리를 하자면..
둘다 "~만큼 남았다." 인데
to go는 뉘앙스가 "(목표치까지) ~만큼 남았다." 이고
left는 "(총 얼마만큼 있었는데, 일부를 쓰고 나머지가) ~만큼 남았다."로 해석이 됩니다.
(다이어트 목표 감량이 10Kg, 현재까지 8Kg 감량한 경우)
I got only 2Kb to go.
(소원 3개중 1개는 사용했고)
You have only 2 wishs left.
그리고 used to
중요한거는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라는점..
We used to work together.
우리 함께 일하곤 했는데.. (지금은 같이 일 안함.)
마지막은 깔끔하게.. 영작 1시간...
그럼...
오늘도 열심히 살아 봅시다...
P.S.1.
사진은 한강 둔치입니다.
종합운동장에서 잠실로 가다가 하늘이 너무 멋져서 하나 찍어 봤습니다.
몇년전에.. -_-;;;
P.S.2.
그리고 오늘부터는 와이프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시 필기 내용을 모두 올릴 예정입니다.
보셨던바와 같이,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필기 사진이 하나밖에 없으니 썰렁하다고..
와이프님께서 모자이크 처리는 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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