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9(WED)일의 새벽4시반
금요일 같은 수요일입니다.
더욱이 황금 연휴를 앞둔 수요일이죠..
여러분들은 어디 가실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희 부부는...
두둥~~~
그냥 집에서 책보기로 했습니다. -_-;;;
아직 코로나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아직 진행중이니
이왕 참고 지내는거 뭐 얼마간 더 해도 괜찮겠다 싶네요.
좀 아쉽긴 하지만..
오늘은 과거 완료의 예문을 봤습니다.
한 2년 전이었습니다.
It was like 2 years ago.
내 여동생이 한 남자를 데려와서는, 방금만난 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My little sister brought this guy, and she wanted to marry the guy she had just met.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
You don't know what he is like.
지난 주말에 이걸 사용하기 시작했어. 그 전에는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었어.
I started using it last weekend. I had never used it before.
(약 2시간전에 모임에서 B는 책을 읽지 않은 것을 속였던 상황, 그로인해 A가 뒤집어 썼음)
A : 너는 왜 책을 읽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았니?
B : 왜냐하면 그가 날 바보라고 생각하기를 원치 않았거든.
I mean, 되게 쪽팔렸잖아, 너에게 일어난 일이
A : Why didn't you just say that you hadn't read the book.
B : Because, I didn't want him to hink I was stupid.
I mean, It was really embarrasing what happend to you.
P.S.1
오늘 저녁에는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좀 세워봐야겠습니다.
P.S.2
오늘의 사진은..
통영에 있는 소매물도... 일겁니다.. -_-;;;
각을 좀 잘못잡았네요.. 수평선이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녀온지 한 100만년은 된것 같습니다.
P.S.3.
오늘도 모자이크 작업은 와이프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번 연휴에 관련 앱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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