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2(SAT)일의 새벽4시반
와... 벌써 연휴 3일째가 지났네요..
뭐지...
후아...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오늘은 사역동사라고 불리는 녀석들에 대해 형태와 예문들을 살펴 봤습니다.
이런 동사들은 종류에 따라 이후에 나오는 패턴들이 정해져 있다. 뭐 이게 주요 골자입니다.
S ask somebody to V ~~~ (부탁의 뉘앙스)
S tell somebody to V ~~~ (명령의 뉘앙스)
기본적으로 둘다 V하라고 말하다의 해석이 가능하지만,
뉘앙스적인 차이가 있으니, 직접적으로 구분해서 해석을 해도 무방해 보인다.
I am not asking you any more, I'm telling you.
나 더 이상 부탁하지 않을거야 너한테 말하는거야. (경고하는거야..)
He asked me to wait.
He told me to wait.
둘다 "그가 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다."로 해석
그러나 ask는 부탁의 느낌, tell은 명령의 느낌임.
I told her to wake me up if I am not up by 9.
내가 9시까지 일어나지 않으면, 그녀에게 나를 깨우라고 했다.
I told you not to do that.
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지?
How many times have I told you not to do that?
내가 너에게 그러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니?? (현재 완료)
I am gonna have to ask him to ask you to leave.
난 그에게 널 내보내라게 하라고 얘기(부탁)할거에요.
What are you asking me to do?
지금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die a N : N으로 죽다.
die Ving : V 하다가 죽다.
You would have died a hero.
넌 영웅으로 죽었을거야.
He died fighting.
그는 싸우다 죽었다. (전쟁에서)
You could die brushing you teeth.
너 양치하다 죽을수도 있어.
S have N PP
S는 N이 PP 하도록(되어지도록) 한다.
즉, 내가 직접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시켜서 만들어(이루어) 내는 경우
(이 많은 그림을) 직접 그리세요?
Do you draw them yourself?
아니요. 다른데 맡겨서 그려와요.
No. I have them draw.
No. I have them made.
나 차 고쳐야 해.
I need to have my car fixed.
내가 직접 고치는게 아니라, 정비소에 맡겨서 고치는 것이므로 have N PP 형태가 된다.
죽여주마.
I am gonna kill you myself. (내가 직접)
I am gonna have her killed. (살인 청부를 시켜서)
Have emily give you the key.
Emily한테서 키는 받아라.
We need to have that truck followed.
(우리가 따라갈 상황이 안되니 누군가에게) 저 트럭을 따라가게 해야해.
Why don't you arrest me?
날 체포하지 그래요? (경찰에게 말하는 경우)
Why don't you have me arrested?
날 체포해 가라고 하세요. (경찰을 불러서 데려가라고 해라.)
Why would I have you arrested?
내가 와 니를 잡아 너으라 했겠노~~??
make N N
This doesn't make me a lawyer.
그것이 나를 변호사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This doesn't make me a chef.
그것이 나를 주방장으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Why would this make me a murderer?
(폭력성 있는 게임을 하면) 왜 이게 나를 살인자로 만들거라 생각하는거야?
That makes you a great dad.
그러니 넌 멋진 아빠야.
Do you know what makes you a great dad?
네가 왜 멋진 아빠인줄 아니?
That is what makes us a great team.
그것이 우리가 완벽한 팀인 이유야.
P.S.1
음.. 뭐.. 노트에 열심히 적으면 머리속에 팍팍 입력되는 뭐 그런 노트는 없을까요???
노트에 안적어도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 너무 과한것 같고..
볼펜 회사랑 노트 회사도먹고 살아야 하니..
적는거라도 열심히 하면 그 보상으로 잘 기억되면 좋으련만.. ^^;;
아우..
정말 잘 안외워져서 헛소리 좀 해봤습니다. ㅋㅋ
P.S.2.
썸네일이 어제꺼랑 같아서, 예전에 찍어둔 사진 하나 급히 올립니다. ㅋㅋㅋ
광화문인데, 뒤에 배치된 현대 도시 모습과 대조적인 모습이
아주 멋진 사진이에요..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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