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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계(영어)

2020.05.08(FRI)일의 새벽4시반

어버이날..

죄송스럽게도 오늘 어머니께 카네이션도 못달아 드렸네요.

 

다음에 뵈면 꼭

 

 

 

 

 

오늘은 Be + adj 구조로 갈 때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아래 리스트에서 아래로 갈 수록 정도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e is a little tall.  (약간)
He is kind of tall (약간)
He is pretty tall (꽤)
He is quite tall (꽤)
He is very tall (매우)
He is so tall (매우)
He is really tall (정말)
He is too tall. (너무)

 

여기서 Too를 좀 더 살펴 보면..

여기서도 정도의 세기를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way too ~~ 너무 부족해..

not ~ enough ~~  : 최소한 이정도는..

goot enough ~~ : 뭐.. 그정도면.. 가까스로.. 됐어.. (그렇게 좋은 뉘앙스는 아님)

perfect ~~ : 딱 좋아..

too ~~ : 과해.. 너무 ~~해.

a little too ~~ 좀 너무 과해..

way too ~~ 엄청 너무 과해..

 

That is way too far.

거기는 너무 멀어요.

 
 
곁다리로.. close..
닫다, 가깝다, 외에도 아깝다.. 거의 근접한 상황에 대해서도 이 단어를 사용한다.
이 역시 "정도"를 표현하는데 사용 된다. 
 
That was close game. (경기에 아깝게 진 상황) 거의 이길뻔 했는데.. 거의 근접했는데.. 다 따라갔는데..
close second. 1등에 가까운 2등..
 
 
 
 
 
 
 
 

 

P.S.1

몇년전 사무실에서 키웠던 식물(?)입니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해???)
정말 신기하게도 그냥 씨를 뿌려 뒀더니, 빼꼬 빼꼼 올라오더니 저렇게 크게 자라서는 꽃도 피우고 하더군요.. ^^
물만 줘도 저렇게 잘 자란다니.. 참 기특하기도 하지.. 

비록 한 2, 3년 정도 살다가 죽었지만, 나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무슨꽃이더라??? 

 

 

 

P.S.2.

저때의 경험을 살려.. (?)

지금 집에서는 조금 더 큰 녀석들을 몇개 키우고 있습니다. ^^

조만간에 치자나무가 꽃을 피울듯 하네요..

내년에는 군자란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