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파는 CEO
김밥파는 CEO 오랜만에 재미있게 부담 없이, 하지만 많은 생각이 나게 해 준 책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고,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곰곰히 따지고 보면, 누구보다 그렇게 큰 꿈을 가지고 있지도, 구체적이지도, 노력하지도 않은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고민하고, 노력하고, 고생하면서도 성공이라는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진데, 하물며 그나마도 안하는 사람들이야.... (하긴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 이걸 노리는건가??) 어린시절, 청년시절 꿈을 꾸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던 시절.. 무엇이 중요한지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하는지 모르고 방황하던 시절.. 이런 책을 그때 만났더라면, 지금의 내 삶도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