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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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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독서 편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 중에서 독서에 대한 내용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이전 편들은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이 다섯번째네요. 첫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운동 편 두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편 세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네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새벽 기상 편 독서 미션...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저는 원래 책 읽기를 참 싫어 했던 사람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아주 따분한 취미 중 하나가 바로 독서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몇 년 전에, 우연히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본 후 독서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죠. 인문학에 대한 이해, 왜 인문학 공부를 해야하는지, 왜 ..
지난 한주간(7/5 ~ 7/12)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7/5 ~ 7/12)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아~~~~~ 이번주에는 새벽 4시 반 이내에 못일어난 날이 하루 있었습니다. 7월 7일.. 4시 35분에 일어났네요.. "X"표로 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에이... 4시 35분 그 정도면 새벽 기상인거지.. 그게 무슨 X야.."라는 말에 "O"까지는 아니고.. 그냥 세모로 표기 했습니다.. 그리고 몸이 좀 안좋아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든 운동하는 시간을 꼭 확보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그래도 홈트를 3일 했네요.. 하루 정도를 더 늘리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새벽습관란을 간소화 하려고 했는데.. 이노무 게으른 건망증 때문에, 깜빡하고 넘어 갔네요.. O/X가 많아지면 나중에 옮기기도 귀찮은데.. 내일 당장 표를 정리..
[에이트].... 소감.. 에이트.... 소감.. 한 2주전에 "에이트"라는 책을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주 잘아시는 책일거라 생각되네요. (소감 몇자를 그때부터 "적는다~~ 적는다~~" 하다가 이제야...) 작가 역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이지성 작가입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등등 국내에서 인문학/철학/독서 계몽운동(?)을 아주아주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이죠.. 사실 저도 이분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보고 독서를 하는 취미를 좀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드랬습니다.. ^^;; (하지만 아직도.. ㅠ.ㅠ) 이번에 읽은 이 "에이트"라는 책은 작년에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당연(?)하게도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였죠. 제목만 보고는 뭔 내용인지 사실 감이 안왔었습니다. ..
김밥파는 CEO 김밥파는 CEO 오랜만에 재미있게 부담 없이, 하지만 많은 생각이 나게 해 준 책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고,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곰곰히 따지고 보면, 누구보다 그렇게 큰 꿈을 가지고 있지도, 구체적이지도, 노력하지도 않은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고민하고, 노력하고, 고생하면서도 성공이라는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진데, 하물며 그나마도 안하는 사람들이야.... (하긴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 이걸 노리는건가??) 어린시절, 청년시절 꿈을 꾸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던 시절.. 무엇이 중요한지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하는지 모르고 방황하던 시절.. 이런 책을 그때 만났더라면, 지금의 내 삶도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