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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SUN)일의 새벽4시반 2020.07.26(SUN)일의 새벽4시반 드디어 인터넷 강의를 1회 완료 했습니다. 수강 기간이 내년 2월말까지이니 2 ~ 3번 정도는 더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름 자평을 하자면, 아무래도 조금은 늘은 듯 하지만 아직도 영작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 커리큘럼이 전체 강의에서 절반정도이고 심화과정이 또 있으니,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일단 7월말까지는 영어공부를 잠시 쉴 생각입니다. 쉰다기 보다, 이번 과정을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주에서 길면 2주정도... 면 되지 싶네요. 그렇다고 새벽 기상도 안하는건 아닙니다. 새벽시간에 많은 고민도 하고, 책도 보고 할 생각입니다. 포스팅은 아직 고민중이긴한데.. 아마도 1, 2주간은 지금처럼 매일 등록하기는 ..
2020.07.20(MON)일의 새벽4시반 어제는 비가 아주 쏟아 붙더군요.. 거실에서 창밖을 보고 있자니, 제 기분도 아주 상쾌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덕(?)에.. 핑계 대고 어제는 완전히 쉬었습니다. 와이프도 그 동안에 열심히 달려오느라 힘들어하고 해서, 둘이 그냥 하루 종일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또 자고 일어나서 또 먹고.. TV도 좀 보고.. 책도 안보고, 컴퓨터도 안보고, 핸드폰도 거의 안보고.. 진정 잉여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주 즐겁더군요... ㅋㅋㅋ) 앞으로 한달에 하루씩은 이렇게 완전히 쉬는날을 하기로 와이프와 약속했습니다. ㅋㅋㅋ 예문 1) 그 남자가 항상 너를 괴롭히는 그 남자니?? Is he the one who always bullies you?? 예문 2) 그 남자가 너를 괴롭혀 온 그 남자니? (현재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