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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7.20(MON)일의 새벽4시반

어제는 비가 아주 쏟아 붙더군요..
거실에서 창밖을 보고 있자니, 제 기분도 아주 상쾌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덕(?)에.. 핑계 대고 어제는 완전히 쉬었습니다. 
와이프도 그 동안에 열심히 달려오느라 힘들어하고 해서,
둘이 그냥 하루 종일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또 자고 일어나서 또 먹고.. TV도 좀 보고..
책도 안보고, 컴퓨터도 안보고, 핸드폰도 거의 안보고..
진정 잉여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주 즐겁더군요... ㅋㅋㅋ)
 
앞으로 한달에 하루씩은 이렇게 완전히 쉬는날을 하기로 와이프와 약속했습니다. 
ㅋㅋㅋ
 
 
 
 
 
 
예문 1)
그 남자가 항상 너를 괴롭히는 그 남자니??
Is he the one who always bullies you??
 
 
예문 2)
그 남자가 너를 괴롭혀 온 그 남자니? (현재완료진행)
Is he the guy that has been bullying you?
 
 
 
 
예문 3)
독사과를 준 그 여자 어디갔어?
Where is that girl that gave me the poison apple?
 
 
예문 4)
니가 무슨 말을 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너의 행동이 중요한거야.
It's not WHAT you say that matters, It's what you do. 
 
 
 
예문 5)
생각해봐, 그가 널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들을.
Think of all the things he could do for you.
 
 
예문 6)
그가 아는 것들(아마 난 모르는)이 있을 수도 있어. 
There could be things he knows that I might not know.
 
 
 
 
 
 
 
 
 
P.S.1.
주말에 안경을 하나 했습니다. 
사실은 돋보기입니다. ㅋㅋㅋ
이걸 쓰기 시작한지가 몇년 되었는데..
가까운게 점점 더 안보여서, 새로 하나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것은 이제 모니터 정도 거리용으로 사용하고,
새로 맞춘 것은 핸드폰이나 책보는 용도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안경 두개도 어차피 불편할텐데, 그냥 좀 개겨볼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까운게 잘보이니 좋긴 하네요. 
 

P.S.2.

아.. 어제 푹 쉬다보니..

일주일 현황도 쉬었네요..

이왕 지난거, 걍 한주 쨉니다. ㅋㅋㅋ

너무 막나가는거 아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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