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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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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드디어 휴가가 끝났습니다.. 9일 + 1일 해서 총 10일의 기나긴 휴가. 예전 같았으면 어디론가 떠나서 열심히 놀고, 돌아와서는 또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출근했을텐데. 이번 휴가는 10일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 완전히는 아니고, 거의.. 코로나가 마구 확산되는 시기라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여름 휴가를 내고 쉬었죠. 여행을 못간 것은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또 다른 형태의 휴가를 나름 즐긴터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뭐랄까... 그 동안 계속 밀려오던 숙제들을 좀 정리한 시간이 된것 같아서 말이죠. 안그러면 계속 조금씩 조금씩 밀린 숙제들이 쌓여 갔을텐데..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휴가를 보내보고 싶네요. 물론 와이프는 ..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미친 100일 출사표"에 동참합니다.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글을 보다가 청울림님이 올리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최근 여러 일들이 있으면서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들이 최근에 자신이 나태해졌기 때문으로 판단하시고, 를 내셨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정말 열심히 100일을 살아보겠다."라는 의지를 표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iles1026/222073505907 청울림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도 새벽 달리기를 아내와 함께 했다. ​한참 달리는데 비가 내린다. 이게 웬 횡재냐~ 싶어서 비를 ... blog.naver.com 이 글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