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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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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TUE)일의 새벽4시반 2020.05.19(TUE)일의 새벽4시반 여전히 비가 오는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볼일이 있어 부산에를 갔습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뭐랄까.. 참 대견해 보입니다. 몇 개월 동안 꾸준히 즐겁게 공부하는 것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자기가 꿈을 새롭게 정의하고 그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아주 대견스럽네요. 어떻게 보면 오늘은 실전 투입을 해보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건데, 뭐.. 아무것도 하는거는 없고, 그냥 현장 견학(?)차 가는거지만.. 그래도 이렇게 공부를 하고 첫 현장을 가보는 느낌이 예전에 뭣모르고 갔던것과는 많이 다를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순간이 많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 꿈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지치더라도 ..
2020.05.17(SUN)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새벽부터 몸이 굉장히 찌뿌드등 한 하루입니다.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새벽공부 할 때는 아주 공부하기 싫은 초딩마냥 몸을 엄청 베베꼬면서 간신히 간신히 오늘 할 몫을 다 했네요. 아마도 어제 오랜만에 와이프하고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그 여파인듯합니다. 와이프가 요즘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는 모양입니다. 뭐 아직은 평지에서만 타는 정도이지만, 올 가을쯤에는 30Km 정도 탈 수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오늘부터는 4번째 단계입니다. 일단 첫날은 가정법부터 시작을 하네요. - 가정법 1. 실제 사실의 반대 (과거시제) If that were true, ~~~ 2. 모르는 사실 (현재시제) If that is true, ~~~~ 둘다 "그게 사실이라면, ~~"으로 해석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