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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5.17(SUN)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새벽부터 몸이 굉장히 찌뿌드등 한 하루입니다.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새벽공부 할 때는 아주 공부하기 싫은 초딩마냥 몸을 엄청 베베꼬면서 간신히 간신히 오늘 할 몫을 다 했네요.

 

 

아마도 어제 오랜만에 와이프하고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그 여파인듯합니다.

와이프가 요즘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는 모양입니다. 

뭐 아직은 평지에서만 타는 정도이지만, 올 가을쯤에는 30Km 정도 탈 수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오늘부터는 4번째 단계입니다. 

일단 첫날은 가정법부터 시작을 하네요.

 

 

- 가정법

1. 실제 사실의 반대 (과거시제)

    If that were true, ~~~

 

2. 모르는 사실 (현재시제)

    If that is true, ~~~~

 

둘다 "그게 사실이라면, ~~"으로 해석이 되지만, 

뒷 문장에 의해 전달 되는 뉘앙스는 다르다. 

 

위 두가지 형태는 각각 "진행형"의 형태로도 존재한다. 

 

내가 너처럼 잘생겼으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지 않겠지.

If I were hansome like you are, I wouldn't studied so hard.

- 여기서는 "were"나 "was" 모두 맞다고 보는게 맞다. 

 

만약 우리가 어떻할지 안다면, 우리가 너에게 물어보고 있지 않겠지.

If we knew what to do, we wouldn't be asking you.

 

 

If it were happening, ~~

만일 그런게 일어났다면(그런일이 일어났다치자..)

 

If it is really happening, ~~

그런 일이 정말로 일어나고 있다면, ~~~

 

 

 이런.. 그러고보니 "모르는 사실"에 대한 예문을 안적었네.. -_-;;;

 

 
 
 
 
 
 
 
 

 

 

 

 

 
 
 

 
 
P.S.1.
팔당대교 근처에서 와이프가 사진찍는데 제가 실수로 툭쳐서 핸드폰이 저 모냥이 됐습니다.. ㅠ.ㅠ
아우..
 

P.S.2.

그냥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

올해 처음으로 얼음을 꺼내 봤습니다...

좀 개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