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M 4 : 30

2020.06.16(TUE)일의 새벽4시반

 
2020.06.16(TUE)일의 새벽4시반
 
 
어제는 저녁에 어머님댁에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계시기 때문에 그리 멀지는 않아요..
와이프하고 둘이서 어머니가 차려주신 저녁 한상 먹고..
수박한쪽 먹고 돌아왔습니다. 
 
메뉴는 삼계탕..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렸을적에는 원래 모든 어머님들은 다 요리를 잘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입맛에 안맞는 음식을 거의 먹어본적이 없었거든요..
 
대학가서 학교 근처 식당서 밥먹다가..
이렇게 맛없는 음식이 어떻게 있을수 있지 하는데..
몇몇 친구들은 자기 어머님이 해주시는것보다 맛있다며 먹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게... 맛이 있다고 지금???
ㅋㅋㅋ
그 이후로 종종 자기 어머니는 음식을 잘못하신다는 얘기를 듣곤 했는데.
성인이 되서야.. 아.. 그럴수도 있구나.. 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와이프도 그렇고, 장모님도 음식을 잘하십니다. 
손맛이 아주 좋으시죠..
 
그런면에서 보면, 먹을복은 타고 났나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_-;;;
 
 
 
 
 
 
 
 
예문 1)
나는 항상 내가 먹어야 하는 양보다 결국 더 먹어.
I always end up eating WAY MORE THAN I should.
 
  • end up Ving ~~ : 결국 Ving 하다. 
 
 
예문 2)
제가 그러는 것 만큼 여러분들도 이거 즐기시길 바랍니다. 
I hope you guys find it as entertaining as I did
 
제가 그러는 것 만큼 여러분들도 이거 즐기셨길 바랍니다. 
I hope you guys found it as entertaining as I did
 
 
 
 
 
예문 3)
내가 널 아끼는만큼 잘 간직해 주길 바래.
I hope you treasure this as much as I treasure you.
 
 
 
예문 4)
저는 어릴적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어요.
I didn't read as many books as I should have I was a young.
 
 
 
 
 
예문 5)
나와 너의 엄마는 니가 충분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단다. 
I and your mother do not think you are studying as hard as you should be. 
 
 
 
 
 
 
 
 
 
 
 
 

 

 
P.S.1.
Main 사진이 어제와 똑같다는 제보를 받고 부랴부랴 사진 하나 붙여 봅니다. 
와이프가 이뻐라하는 동생의 결혼식때 찍은 부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왠지..
부페가 가고 싶네요.. -_-;;;

 

 
P.S.2
오늘도 독서와 병행..
일단 책은 다 봤습니다. 
내일까지 정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내일 저녁까지 숙제 내야 하는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