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5(THU)일의 새벽4시반 : 가정법 would
오늘은 포스팅을 좀 일찍 해봅니다.
휴가는 이게 좋군요.. 아무때나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으니.. ㅋㅋㅋ
포스팅을 오전에 해야, 뭔가 숙제 하나를 끝낸것 같아서 마음이 홀가분하거든요..
오늘은 간만에 영어로 포스팅을 합니다.
계속 반복이 되는데도, 역시 또 써먹을라면 잘 안나오는..
가정법에서 사용되는 would 입니다.
문장의 패턴을 보면
If I knew ~~~,
I would ~~
I would have pp
해석은,
내가 ~~~를 알았다면,
~~ 할텐데.
~~ 했었을텐데.
즉, would는 현재에 대한 가정을, would have pp는 과거에 대한 가정을 하는 표현입니다.
부정문에서는
If I knew ~~~,
I wouldn't ~~
I wouldn't have pp
해석은,
내가 ~~~를 알았다면,
~~ 하지 않을텐데.
~~ 하지 않았을텐데.
예문을 보면
1) 내가 그의 번호를 알고 있으면 (내가)직접 연락을 하지.
(현재 내가 그의 번호를 모르기 때문에 연락을 할 수 없다.. 내가 알고 있다면 내가 할거다.라는 현재에 대한 가정입니다.)
If I knew his number, I would call him myself.
-
여기서 If I knew는 과거 또는 현재에 알고 있다면을 의미하고,
-
If I know로 쓰이면 앞으로 알게 된다면의 의미가 된다.
2) 내가 그녀의 번호를 알고 있었으면, 내가 연락을 했겠지..
(실제는 못했음.)
If I knew her number, I would have called her myself.
-
"과거에 연락을 했을 것"이라는 가정이므로 would have PP 형태가 사용 되었다.
3) 네 생일인줄 알았으면 뭐라도 가져왔을텐데. (사왔을텐데)
If I knew if was your birthday, I would have brought something.
4) 그녀가 바쁜줄 알았으면, 걔한테 연락을 안했을거야.
(부정문. 실제로 연락을 한 상황임)
If I knew she was busy, I wouldn't have called her.
P.S.1.
본 강습은 Youtube "라이브 아카데미" 강좌를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P.S.2.
위에 있는 두번째 사진의 제목은 "끝까지 고통을 참는자의 영광"입니다.
P.S.3.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씨 드럽게 못쓰네요.. -_-;;;
P.S.4.
아... 이건 뭐여..
아침에 글을 써 놓고.. 비공개로 설정... -_-;;;
이제야 공개로 전환합니다.. ㅠ.ㅠ
'AM 4 : 3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8.29(SAT)일의 새벽4시반 : "미친 100일"의 첫날 (2) | 2020.08.29 |
---|---|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미친 100일 출사표"에 동참합니다. (7) | 2020.08.28 |
2020.08.24(MON)일의 새벽 4시반 : 여름 휴가 첫날 (4) | 2020.08.24 |
지난 한주(2020.08.17 ~ 2020.08.23)간의 새벽4시반 (6) | 2020.08.23 |
2020.08.22(SAT)일의 새벽4시반 : 그래놀라... (2) | 2020.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