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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10.07(WED)일의 새벽 4시반 : 처음으로 Youtube에 동영상 업로드 해보다...

2020.10.07(WED)일의 새벽 4시반 : Youtube에 동영상 업로드 해보다...

 

 

 

오늘은 그동안 신나게 보기만 했던, Youtube에 영상을 처음으로 올려봤습니다. 

 

아.. 제가 Youtube를 운영할거는 아니구요..

 

어딘가에 영상을 하나 제출해야 하는데,

 

접수를 Youtube에 올리고 링크를 보내야 하네요..

 

즉, 제출 양식이 Youtube 등록이라 어쩔 수 없이 올려봤습니다. 

 

 

새로운 경험이기도 했고, 이 역시 처음이라 또 버벅거리기도 했습니다. 

 

뭐... 구글 계정만 있으면 Youtube 채널에 들어가셔서 거의 "파일 복붙 + a" 정도만 하시면 되네요..

 

엄청 간단합니다..

 

 

그냥 아래처럼 메뉴에서 [내 동영상] 누르시고, 파일 선택 또는 드래그 & 드랍 하시면 upload 끝..

 

 

다만, Google스럽지 않게 메뉴가 조금 친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요. 

 

영상을 올리는 동안 Progress bar가 좀 불친절하네요.

 

사용자가 현 진행 상황을 알아보기가 어려웠어요..

 

올라가고 있는건지, 아닌지..

 

한참을 0%에 있다가, 갑자기 100%.. 

 

-_-;;;

 

결국 시간이 지나니 다 올라가긴 했네요. 

 

그런데 고새를 참지 못하고 안올라가는줄 알고 [닫기] 누르고 다시 했더니..

 

아래처럼 동일 파일이 2개.. ㅋㅋㅋ

 

 

하나는 지웠습니다. 

 

암튼.. 새벽부터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P.S.1.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나갈수 없기 때문에, 이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어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는데, 하루 이틀 정도는 운동을 하지 말라더군요.. 

특히 팔 근력운동..

그래서 말 잘듣는 저는 새벽 운동 하루 쉬기로 했어요..^^

 

P.S.2.

영상 만들고나서, 편집을 잠깐 해봤는데..

와.. 이거 사람이 할짓이 아니네요...

저는 짜르고 이어 붙이기만 하는데도 엄청 오래걸렸어요..

작년 여름에 잠깐 배웠는데..

그 수많은 화려한 스킬들은 다 잊어먹고..

지금은 그냥 컷팅하고 붙이기만.. -_-;;;

그 흔한 텍스트도 없이...

 

P.S.3.

아.. 이건 일반 공개용으로 만든게 아니어서 "일부 공개"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찾으셔도 안나와요.. ㅋㅋㅋ

 

P.S.4.

아... 내 목소리.. 말투...

쫌... xx 없는 것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