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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4.24(FRI)일의 새벽4시반

2020.04.24(FRI)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집에 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회사에서 조금 일찍 퇴근 했거든요.. 오후에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좀 시간이 여의치 못했네요.
 
그리고 어제 제가 강의 듣는 곳의 운영진분과 잠시 통화를 했어요.
다른게 아니라, 아무래도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게 
강습자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예문들인데 허락도 없이 올리는게 예의는 아닌 것 같고 
또 법적으로도 저작권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강습자분께서도 그렇고 운영진분께서도 그렇고 모든 예문이 다 open 되는 것은 (법적인 문제까지는 아니어도) 좀 삼가해 주셨으면 하시더군요..
 
당연한 얘기겠죠..
저도 바로 수긍을 하고, 앞으로는 필사 한 것 중에 그냥 한페이지 정도만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며칠전 어떤분의 글을 보다가 "저작권"이란 단어를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연락을 드렸는데..
하마터면 본의 아니게 서로 난감한 상황이 될뻔했다 싶네요.
온라인상에 글을 올리는건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뭐... 제 블로그가 하루 몇십분 정도 찾아주시는 참으로 소박(?)한 곳이라서 전혀 영향력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혹시 압니까... 제 블로그가 어느날... 뭐.. 어..?? 뭐... 음~~ -_-;;;
 
아.. 그리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모두들 한파워 하시는 분들이라...
전혀 영향력이 없진 않을수도 있겠군요... ^^;;;;
 
 
좌우지간.. 뭐.. 그렇단 얘깁니다.
필기 노트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고, '공부 안하고 잤고만!!'이라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오늘은 The Way의 쓰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고, 오늘은 그 시작이라고 하네요.
 
예문) (골프선수) 그녀는 스윙을 이렇게 합니다. 
 
She swings like this.
the way she swings.
how she swings.
 
--> This is the way she swings.
 
 
예문) 그는 자기 강아지에게 말하는 것처럼 나에게 말한다. 
He talks to me the way he talks to his dog.
 
 
예문) (새 두마리가 날아가며)
A : 나는 이렇게 날아본적이 없어. 
아주 좋네.
 
B : 느낌이 어때??
니가 생각했던 그런 느낌이니?
 
 
A : I have never flown like this. 
It feels great.
 
B : How does it feels?
Does it feel the way you thought it would
 
이 문장의 원형은 
I thought it would <어떨 것이라고>.
<어떨 것이라고> --> "the way"로 바꿔서 N형 만들기 (형용사나 부사로도 사용 될 수 있다.)
이렇게 the way you thought it would가 만들어지고, does it feel에 붙여서 의문문을 만든 것임. 
 
A : It's even better.    이 "even"은 지난번에도 한번 봤던 비교.. (생각에도 좋을 것 같았는데 그보다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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