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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4.25(SAT)일의 새벽4시반

 

2020.04.25(SAT)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별 딴소리 없이 바로 복습 들어갑니다. -_-;;;
 

 
 
 
오늘은 토요일이니 6시 전후로 일어나야 하지만, 자꾸 잠자는 시간대가 바뀌는게 안좋은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4시에 일어나려 합니다.
뭐.. 또 해보면 그닥 어렵지도 않네요.
졸리면 낮에 한숨 자면 되죠 머.. 주말인데.
 
 
오늘 살펴본 첫번재 내용은 [to go/ left]의 차이에 대해서입니다. 
둘 다 "남아 있다"의 의미인데요.
뉘앙스에 차이가 있습니다. 
 
 
To go를 사용하는 경우
오랜지 500개 할당량 중 400개는 따고 100개가 남았다. 
I have only 100 oranges to go.
 
left를 사용하는 경우
오랜지 10개가 있는데 8개 먹고 2개가 남았네. 
I have only two oranges left.
 
즉, To go는 주로 목표까지 얼마가 남았다, 완료까지 얼마가 남았다 등으로 사용이 되고,

left는 총 몇개 중에 쓰고 남은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또, 예문의 상황에 따라서는 뭘 써도 상관 없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I don't think]에 대해서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부정문에서 I think를 사용할 경우 관례적으로 [I don't think + 긍정문]의 구조를 주로 사용한다고 봤었는데요. 
 
예문)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것 같애.
I think, I have never ~~ (X)
I don't think, I have ever been THIS happy. (O)
 
예문) 그는 의사가 아닌 것 같애
I think, He is not a doctor. (X)
I don't think, He is a doctor. (O)
 
그런데 이게 관례적으로 이렇게 사용하는 것인지, 해석 자체가 달라져서 그런 것인지는...
조금더 공부를 해봐야.. ㅋㅋㅋ
사실 한국말입장에서는 I think로 시작하는게 해석이 편하긴 한데 말이죠..
 
 
 
 
 
 
 
 
 
 
P.S.1
딴소리 없이 바로 복습 들어간다고 해놓고.. 
오늘은 토요일이 어쩌구저쩌구하는 이 패기보소... ^^;;;
 
 
P.S.2
야경 사진은 작년 중국 상해에 출장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컴터 배경 화면 사진이 어제와 동일한 배경이어서, 급히 하나 찾아서 추가 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