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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6.09(TUE)일의 새벽4시반

2020.06.09(TUE)일의 새벽4시반

 
 
 
 
 
 
 
 
 
Section 4가 오늘 끝이 났습니다. 
가정법 및 가정법 개념이 적용되는 I wish, I hope의 구분에 대해 수많은 예문을 보며 공부를 해봤습니다. 
그래도 그 덕에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아직 시제 적용이 많이 혼란스럽긴한데... 
이는 Section 6까지 마무리 후 다시 복습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익혀야겠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I hope (that) S V ~~~
I wish (that) S V ~~~
 
위와 같은 형태로 표현이 될 수 있는데.
여기서 that절 이하의 S V에서 틀리는 것은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다. 
하지만, Hope와 wish를 혼동하여 사용하면 의미 전달이 달라지며 바보 같이 들릴 수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이라는 표현을 할 때 두가지 상황에 따라, hope냐 wish냐를 결정할 수 있다. 
 
If that is true, 
   그것이 사살인지 아닌지 모르는 경우,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치자... 그렇다면..
 
If that were true, 
   실제 사실이 있고, 그게 맞다면..
 
 
I hope that is true.
    그것이 사실이길 바란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름.)
 
I wish that were true.
    그것이 사실이면 좋겠다. (현실은 사실이 아님.)
 
 
이들은 과거/현재/미래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 
 
절실하게 바라면 hope, 간절히 바라면 wish..
이런 개념이 아님을 이해해야 한다. 
 
 
예문)
I wish it could be like this all the time.
항상 이랬으면 좋겠다. 
(행복한 순간이나, 맑은 날씨를 보며.. 항상 행복할 수 없으며, 항상 날씨가 좋을 수 없으니 wish가 맞다.)
 
 
예문)
I hope the economy gets better this year.
올해 경제가 좋아지면 좋겠다. (좋아질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
 
 
예문)
I hope it doesn't rain tomorrow. 
내일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예문)
I just wish I had never gone to Harvard.
나 하바드 간거 후회돼..
 
 
예문)
I hope I did right thing.
내가 옳은 일을 한거면 좋겠다. 
 
 
예문)
I wish you would have called me.
  • had called
  • called
  • 위 3가지 형태 모두 가능
전화하지 그랬어. 
 
 
 
 
 
 
 
 
 
 
 
 
 
P.S.
내일부터는 Section 5..
Section5부터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Section 6이 마지막이니 7월말까지 1차 완료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