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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7.16(THU)일의 새벽4시반

2020.07.16(THU)일의 새벽4시반

 
 
어제 어머님댁을 다녀왔습니다. 
가끔 저녁 식사하러 회사 마치고 들르곤 하는데요.
어머님이 단팥빵을 좋아하셔서, 생각난김에 좀 사갔어요..

 

그런데.. 이런...
가방안에 넣어두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_-;;;
절대로 제가 먹고 싶어서 다시 가져온게 아닙니다. 
 
전화로 말씀 드리니, 그렇잖아도 오랜만에 드시고 싶으셨다네요..
ㅋㅋㅋ
다음번 갈때는 꼭 잊지말고 드리고 와야겠습니다. 
 
 
 
 
 
예문 1)
(중요한건) 무슨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말을 하느냐야. 
It's not what you say that matters, It's what you do.
 
 
예문 2)
A : 누가 너에게 그런 소리를 했냐?
    Who told you that?
    Who told you something like that?
    What idiot told you stuff like that?
 
B : 왜 저래? 내가 한말 때문인가?
    Is it something I said?
    내가 한 말 때문이 아니면 좋겠다. 
    I hope it wasn't what I said. 
 
 
예문 3)
나라면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어. 
That is not exactly the word I would use. 
 
 
예문 4)
Rogers가 아니었으면 Barnes는 Eliminated 되어 있겠지.
Barnes would have been eliminated if it weren't for Rogers. 
 
 
예문 5)
정부가 하는 것들이 있어, 알려지면 안되는.
There are some things that goverment does that are not meant to be known.
 
 

 

 
P.S.1.
어제 귀가길에 그냥 착한일 하나 했습니다. 
아파트 화단에 아이들 자전거가 하나가 넘어져 있는데, 어디서 본 것 같은 겁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낮에 아파트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느분이 아이가 자전거를 잃어버렸다는 글을 올린 것을 본게 기억이 나더군요.
주워다가 근처 놀이터로 옮겨놓고 사진찍고 댓글달아줬더니, 다행히도 찾아가셨다고 감사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착한일 하나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P.S.2.
그런데..
사진을 새벽기상 인증용으로 찍어서 올리니, 방문자 수가 확 줄었네요.. 
그래봐야 몇십명이지만... ㅋㅋㅋ
음.. 정말 사진때문인지 며칠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P.S.3.

아.. 정말 정신 없나보네..

모자이크 처리를 왜 죄다 한쪽만 한겨... 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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