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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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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FRI)일의 새벽4시반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가장 황홀한 날이 아닐까 싶네요.. 점점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더욱 탠션은 부풀어오릅니다. 하지만 4, 5시쯤 일감이 터지면 짜증 고도가 최고치를 치는 날이기도 합니다. 불안하게도, 오늘은 쫌 조짐이 보이고 있어서 살짝 떨고 있습니다. ㅋㅋㅋ 차라리 터질거면 빨리 연락을 하든가... 폭탄을 깔고 뭉개고 있지 말아줘~~~ 예문 1) 나는 해결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 I have got some business that I have to take one of. 예문 2)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어. I just can't give you what you want. 예문 3) 저 사람이 너랑 같이 일했던 직장상사 아니니? Isn't that the guy you u..
2020.07.02(THU)일의 새벽4시반 2020.07.02(THU)일의 새벽4시반 어제는 계획에 없던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회사분과 함께 저녁에 이얘기 저얘기를 하면서 몇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네요. 최근 관심사인 부동산 얘기(60%)... 책 얘기(30%)... 회사 일 얘기(10%).. 확실히 엔지니어들은 이런 재테크나 부동산, 이런 면에는 아주 문맹인과 동일한 수준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뭐.. 여태껏 모르고 살은건 어쩔수 없고.. 이제부터라도 차츰 알아가면 되죠 머.. 관계 대명사.. 목적격.. 그런데.. 아침에 술이 좀 덜깨서 그런지 엄청 졸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것 저것 받아적기는 했는데.. 뭘 한건지... 당췌... -_-;;; 명사형으로 표현하는 것과 관계대명사로 표현하는 방법 예문 1) 이것은..
2020.06.29(MON)일의 새벽4시반 오늘, 내일이면 6월도 끝이네요. 7월 일정을 좀 잘 조정해서, 7월에도 열심히 생활하고 또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Have to에 대한 예문을 좀 살펴 봤습니다. 예문 1) 난 수업을 훨씬 더 많이 해야만 하겠지, 다음달부터 I'm gonna have to teach even more classes from next month. 예문 2) A : I'm not "the one" 나는 "그 사람"이 아니야. B : You have to be. (= You gotta be) 너는 "그 사람"일 수밖에 없어. 예문 3) 둘 중 하나일 수밖에 없어. It has got to be one of these. 예문 4) 나는 확신이 있어야 했거든. I had to be sure. P.S..
지난 한달간(06/01 ~ 06/28)의 새벽 4시반 지난 한달간(06/01 ~ 06/28)의 새벽 4시반 5월의 한달간 진행 한 계획표를 정리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도 끝이네요..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년초에 계획 세우신 것들은 잘 지켜지고 있으신가요?? 저는 다이어트는 계속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른 계획들은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 습관도 잘 유지되고 있고,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고.. (성과는 일단 둘째치고.. ^^;;;;) 아.. 독서량도 부족하군요.. 100권이 목표였으니, 현재까지 50권을 봤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29권 봤습니다. 음.. 이 추세면 60권 정도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현재의 목표는 70권을 목표로 잡고, 최소 주당 1권 이상씩 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자.. 그건 그..
2020.06.25(THU)일의 새벽4시반 2020.06.25(THU)일의 새벽4시반 어제는...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것인지.. 퇴근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 와이프와 함께 닭발, 부침개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캬~~~~~ 예문 1) Would you do it?? 1억 주면 이거 할래? (대신 죽을 수도 있어) Are you do it? (실제 1억을 놓고..) 할래?? 말래.. 예문 2) A - B - C - D cable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상황. 그런데 동작을 안한다.. 어디가 문제일까?? A가 문제일 수 있어. It could be the cable A. 알고보니 B, C, D는 모두 괜찮음. 그러니 A 가 문제일수 밖에 없다. It has to be the A. 예문 3) 현재 He could be ..
2020.06.05(FRI)일의 새벽4시반 2020.06.05(FRI)일의 새벽4시반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5월에는 거의 시늉만 하다보니,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우.. 이노무 사랑스런 몸뚱아리.. 그래서 6월에는 좀 열심히 해보자고 맘을 먹었는데요. 뭐... 이것저것 다 집어치우고 두가지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운동과 저녁 식사.. 운동은 주 5회, 3Km씩 뛰기.. 그동안 5Km 걷기하던거에서 3Km 뛰기로 바꿨어요.. ^^ 좀 뛸만하다 싶으면 5Km 뛰기로 올라가야죠.. 그래서 가을쯤에는 10Km 단축 마라톤에 나가볼까 합니다.. ㅋㅋㅋ 이거 사실 몇년전부터 하려고 맘먹었던건데.. 계속 못하게 되서요.. 이렇게 공표를 하면 또 되지 않겠습니까??? ^^;;; 목표는 10Km를 일단 완주해서 골인까지 하는게에요.. (커..
2020.05.28(THU)일의 새벽4시반 2020.05.28(THU)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몇년만에.. . . . 지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길이 엄청 막히더군요.. 에이~~.. 평소 8시 30분 전후로 도착을 하는데 오늘은 9시 5분 도착... ㅠ.ㅠ (대략 2시간 10분 걸림..) 뭐.. 어차피 10시만 넘기지 않으면 공식적인(?) 지각은 아니어서 상관은 없지만, (네.. 저희 회사는 하루 8시간 근무가 기준이어서 8시부터 10시 사이에만 출근하면 됩니다.) 그래도 왠지 아침에 늦으면 그냥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원래는 출근해서 하루 일과 정리를 이 시간에 하는데, 그걸 못하면 허둥 댈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죠.. 좀 늦었지만.. 그래도 차분히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역시 복습 영작입니다. 상황 : 결혼식이 토요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