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습관 만들기

(4)
2020.10.15(THU)일의 새벽 4시반 : Burnout??? 오늘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강의를 하나 신청했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듣고 싶었던 강좌여서 눈독들이다가 지난 주말에 신청을 해봤는데 다행히도 접수가 됐네요. 사실 가격이 그리 높지 않았다면, 무조건 고민없이 신청하는거였는데 가격이 좀 높아서 고민이 좀 되더군요.. 뭐.. 그래도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내 1년뒤의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이냐에 더 중점을 두고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지난 1년간은 저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도 조금은 달라졌고, 내가 하는 행동 하나에도 말 한마디에도 이게 나중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또 나에게 어떻게 되돌아 올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누군가가 옆에서 봐주고 런닝 메이트들이 있다면 더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2020.10.05(MON)일의 새벽 4시반 : 역시 쉬운게 없어 2020.10.05(MON)일의 새벽 4시반 : 역시 쉬운게 없어 역시 처음하는 일은 쉽게 쉽게 생각만큼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 일이 그렇게 쉽게 내뜻대로만 되면... 재미 없겠죠??? ㅋㅋㅋ 간혹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면서 진행해야 하다보니 정말 더디게 진행 되네요. 모르는게 많으니 물어볼것도 많고.. 그런데 마땅히 물어볼곳은 없고.. 더욱이 처음하는 2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더 정신이 없고 그러네요.. ^^ 이상하게 은행이나 관공서에 가면 뭔가 죄지은 느낌이고.. 주눅들고... 뭔가 안해주면 어쩌나하고 걱정하고... (사실 친절하게 잘들 해주시는데... ㅋㅋㅋ) 암튼... 그래도 현명한 아내의 도움으로 대부분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최종 마무리가 ..
2020.09.24(THU)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톡강 2020.09.24(THU)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톡강 어제는 청울림님의 톡강의가 있었습니다. 톡강.. 특강 아닙니다.. 톡강... ㅋㅋㅋ 처음 듣는 표현이었습니다. 어?? 톡강의가 뭐지??? 어떻게 하는거지??? 말그대로 단톡방에서 강의(?)를 하시는거네요.. ㅋㅋㅋ 참 신기했습니다. 세상이 참 많이, 빠르게 변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국민 메신저로써 사용되던 카톡이 강의 용도로도 사용이 되다니.. "발상의 전환"의 좋은 예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사람이 (온라인으로) 모이는 곳에서 누군가에서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다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꼭 ZOOM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ZOOM은 이제 그냥 대명사가 됐네요.. ^^) 사실 무대 울렁증 같은거..
2020.09.10(THU)일의 새벽 4시반 : Over the hump 2020.09.10(THU)일의 새벽 4시반 : Over the hump 어제 퇴근하면서부터 오늘 아침 출근할 때까지 쉐도잉한 내용을 정리 합니다. 각 문장당 100회식 듣고 따라하기.. 처음에는 화면 안보고 듣기만 하면서 소리에 집중을 하고.. 한 10번 정도 들어도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때부터 자막을 보고 따라합니다. 한 2, 30번 정도 하고 나면 어느정도 입에 익어서 화면 안보고도 따라하게 됩니다. 그러다 잠시 집중력 흐트러지면 또 입에서 멤돌고.. 그래도 기존에 인강을 들었던 내용들을 실제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이게 뭐였더라... 하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도 안외워지는지.. 거참.. ㅋㅋㅋ 자.. 그럼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422] Ben : Remember who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