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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 : 30

2020.07.27(MON)일의 새벽4시반

2020.07.27(MON)일의 새벽4시반

 

 

아.. 이번주는 영어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블로그도 안할까하다가..

 

그래도 좀 아쉬워서 몇자 끄적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으니, 잠시 멍 했습니다. 

 

뭘하지???

 

영어 공부를 그대로 계속 할까???

 

매일 해오던 것을 잠시 놓으니, 이렇게 순간 갈곳을 잃더군요..

 

 

이럴까봐 어제 다행히 읽을 책을 준비해 뒀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읽은 책은, 

 

 

"Say No"..

 

 

정식 출판된 책은 아니라서, 인쇄소에 요청해서 제본본을 구입한 책입니다. (와이프가..)

 

아마도 글 내용에 욕을 더러 쓰셔서 정식 출판이 안된게 아닌가 싶네요. ^^

 

출판사에서는 표현을 고치고 싶었겠지만, 작가분의 고집을 꺾지는 못한게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뇌피셜이었습니다.. ㅋㅋㅋ

 

뭐.. 막무가내식 욕은 아니고, 나쁜넘들한테 욕하는거니까 맞는말이긴 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서 작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정확히 이해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개발을 하며 자신들의 꿈을 키우는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 책이니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P.S.1.

책이 꽤 두껍네요.. 한페이지당 양도 많고..

그래도 재미 있으면 술술 넘어가겠죠??? ^^

 

 

P.S.2.

이번주는 쉼표이니,

앞으로 또 어떻게 공부를 해나갈 것인지, 여태껏 해온 공부는 어땠는지 오늘 저녁부터 찬찬히 살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