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7(MON)일의 새벽 4시반 : 영화 "인턴" 쉐도잉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1일 1포스팅이 목표인데, 아무래도 평일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점심 시간이나, 중간중간 잠시 짬날때 몇자씩 적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했던 영어 공부 중 쉐도잉 했던 부분에 대해 기록을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예문.. ]
I'm actually kind of nauseous, so...
여기서 kind of는 "약간, 쫌" 이런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kind of 하면 "~의 종류"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a little (bit)과 유사하게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감정 따위를 표현할 때 정도의 차이를 본적이 있었죠..
He is happy.
행복한 정도
-
kind of happy : 좀 행복해..
-
quite happy : 꽤 행복해..
-
really happy : 진짜 행복해..
-
extreamly happy : 끝내주게 행복해..
뭐 이런식이죠..
100회 반복
[두번째 예문]
That was fast...
여기서 "That"이 잘 안들립니다.
저 같은 초짜들은 "I"겠거니 생각하죠..
문맥이 안맞아서.. 이게 뭔소린가 하다가, 자막을 보고 알아차립니다.
계속 꾸준히 다양하게 들어보는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세번째 예문]
Oh.. I picked you up some soup from a place I know.
이 문장은
I picked you up some soup from where I know.
이렇게 바꿔도 괜찮은걸까??
[네번째 예문]
Thanks. You really didn't have to do...
OMG. That smells so good.
"have to"는 "~를 해야만 한다"는 의무로 해석이 되지만,
"Don't have to"는 "~ 할 필요가 없다"로 해석이 됩니다.
즉, "~를 하지 말아야한다"가 아니니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 새벽 운동 시간을 활용한 영어 공부였습니다.
100회씩 듣고 따라하고..
집에 가면서도 3~4개 정도 더 볼 생각입니다.
P.S.1.
이 영상은 Youtube에서 "영어쉐도잉"으로 검색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이 분이 각 script를 이렇게 100회씩 반복하도록 짤라서 편집해 두셨어요.
쉐도잉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영화 및 애니메이션 몇편정도 있어요.
엄청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
P.S.2.
음.. 이런식의 포스팅도 시간이 적잖이 소요되는군요.
좀 익숙해지면 괜찮을라나???
30분 내외로 할 수 있도록, 익숙해지는 방법을 찾아라...
P.S.3.
오늘도 새벽 조깅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조깅하는 동안에는 비가 안와서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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