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9(WED)일의 새벽 4시반 : I really won't bite.
10년전에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 동안 고이고이 잘 모셔(?) 뒀었는데.. 다행히 아직 쓸만하네요.. ^^
백팩은 가방이 좀 커서 작은 가방이 필요했는데, 살까 하다가 이넘을 찾아서 일단은 가지고 다닙니다.
근데 며칠 쓰다보니 또 너무 작은 듯 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조만간 새로 살지도... ^^;;
자..
오늘 오전에 공부한 영어 쉐도잉 내용입니다.
Jules :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for helping out with Mike today
쥴스 : 오늘 마이크 일로 도와주신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치킨 스프도요. |
- Thank you for ~~.
- ~~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
-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문장에서는
helping out with Mike today and for getting me ~~
여기가 거의 안들리더군요.
특히 for getting me ~~ 부분에서는 forgetting me~~ 라고 들려서..
이게 갑자기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했습니다.. ㅋㅋㅋ
Jules : Oh, and for cleaning that mess. That was awesome. Seriously.
쥴스 : 그 난장판을 치운것도요. 최고였어요. 진짜로요. |
- 오늘 오전에 Ben이 사무실에 엉망으로 짐이 쌓여 있던 책상을 치운 일에 대해서도 감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 #418에 있는 Thank you for helping ~~, and for getting me ~~~, and for cleaning that ~~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Ben : You're very welcome.
벤 : 별말씀을요. |
쉐도잉용으로 편집된 화면이라서 대화가 약간 쌩뚱맞은데요.
여기서 Ben이 뭔가 얘기를 할게 있는듯한 표정을 짓다가, 그냥 You're very welcome하고 맙니다.
그래서 쥴스가 It's okay. I really won't bite.. 라고 얘기를 하는 장면입니다.
- I really won't bite..
- 우리말로 하자면, "안잡아 먹어..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얘기해.. 솔직히 말해..) 뭐 이런 뉘앙스인것 같습니다.
- 여기서는 It's Ok.와 함께 사용하면서 "말씀하세요."로 해석을 했네요.
Ben : You started this business all by yourself a year and a half ago, and now you have a staff of 220 people. 벤 : 1년반전에 혼자 창업을 해서, 지금은 직원 220명의 큰 회사로 키워냈죠. |
벤옹께서 쥴스 대표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조언을 해주려는 것 같습니다.
쥴스는 전문 경영인을 새로 영입하는 것에 대해 좀 불만이거든요.
자기가 세운 회사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 감놔라 대추놔라 하면 당연히 싫겠죠.
하지만 또 현실이라는게 있으니, 고민이 되는 것이고.
내일 새벽이면 벤옹이 어떤 조언을 해주셨었는지 알수 있겠네요.. ^^
오늘도 새벽 운동 잘 했습니다.
5.07Km.
사실은 와이프와 함께 거의 걸었습니다. ^^
와이프는 걷고, 저는 저만치 앞질러 뛰어 갔다가 돌아오고..
만나서 다시 걸어가고..
또 뛰어서 앞질러 갔다 돌아오고..
만나서 또 걸어가고..
이래서 저는 5Km..
와이프는 3Km..
ㅋㅋㅋ
5Km를 30분 이내로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일단은 7분대를 먼저 돌파해야... -_-;;;
P.S.1.
본 영어 쉐도잉 자료는 Youtube에서 "영어 쉐도잉"의 내용을 참조하였습니다.
P.S.2.
항목 번호를 누르면 해당 영상 Youtube로 연결됩니다.
Tistory는 그림에 링크 거는게 안되나??
P.S.3.
그나저나 이거 하루에 4, 5개씩 봐서 언제 다 보나...
남은 갯수가 아직 600개 정도인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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