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5/4 ~ 5/10)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5/4 ~ 5/10)의 새벽4시반

 

 

이번주에는 올똥(올 똥그라미)이 이틀 있었네요.. 

 

5/6, 5/7일..

 

하이픈'-'은 선택항목(운동)이거나 주말(기타연습)에만 하는 거라 이들은 올똥 기준에서 제외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오히려 1Kg이 더 졌습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이번주에는 걷기를 거의 하지 않았네요.. -_-;;;

내일부터는 걷거나 조깅을 하거나.. 암튼 좀 밖으로 나가야겠네요.

(퇴근 후에 밖에 나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그리고 새로 시작한 영화 인턴 쉐도잉..

이번에는 쉐도잉 한 문장들을 녹음도 해보고 있습니다. (숙제로... -_-;;)

제 목소리가... 여간 간지러운게 아니네요.. ㅋㅋㅋ

녹음된 내용을 text로 변환해보니 25개 문장 중

정상 변환 되는건 4개문장..

17개는 2개단어 미만 오류..

나머지는 좀 많이 오류..

 

특히 'r' 발음하는 단어들에서 많이 틀렸습니다. 

'l' 발음은 괜찮은데, 'r'은 정말 어려워요..

주 5일 공부하고, 주말 이틀간은 복습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사실 그럼 오늘 X는 아니고 하이픈'-' 이어야 하는데..

뭐 안했으니 그냥 X로 했습니다.. (겁나 쿨하게..)

 

 

암튼.. 담주에는 올똥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내일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니, 어여 정리하고 자야겠습니다.

현재 9시 30분.. -_-;;;

이젠 10시도 안되서 졸리는군요.. ㅋㅋㅋ

10시 전에는 자야하는데..

후딱후딱 정리 합시다.. 가방 싸고..

 

 

 

 

P.S.

그러고보니 오늘... 

블로그 시작한 후 처음으로 하루에 3개 포스팅을 하네요.. 책 소감까지.. (리뷰 아님.. 그냥 소감..)

담부터 책 소감은 토요일에 해야겠네요..

하루 3개는 피곤해서리... 

이거 원.. 손가락 류마티스 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