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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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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새벽 기상 편 2020.10.06(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새벽 기상 편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 중에서 네번째로 "새벽 기상"에 대해 제 생각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운동 편 두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편 세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새벽 기상.. 음.. 일단은 왜 이걸 시작하게 되었는지부터 좀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새벽 기상을 시작한 계기 저는 그저 지극히 아주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아.. 지금도 직딩입니다.)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조금 더 공부를 한 후 개발 업체에 취직해서 이런것 저런것들을 만들며 직장 생활을 해왔었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평소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주..
지난 한달간(9/1 ~ 9/27)의 새벽4시반 지난 한달간(9/1 ~ 9/27)의 새벽4시반 오늘은 9월의 마지막 휴일이니, 9월 한달간의 생활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미친 100일 미션"을 하기로 마음 먹고, 오픈 채팅방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그 효과는 어느 정도였는지 한번 보죠. 우선 9월 한달 계획표입니다. 4월부터 이 계획표를 써 왔지만, 이렇게까지 완벽한 테이블은 본적이 없네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1. 새벽 기상 및 습관 이번에는 술 조절도 잘 되었고, 꼭 4시가 아니라 4시에서 4시 30분 사이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잡으니 심적으로도 좀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청울림님의 톡강을 듣고서는 좀 더 새벽 기상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해서 그 이후에는 더 잘 일어나게 되네요. 그러나 새벽 습관은 좀 더 신경 써서 해야겠..
2020.09.24(THU)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톡강 2020.09.24(THU)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톡강 어제는 청울림님의 톡강의가 있었습니다. 톡강.. 특강 아닙니다.. 톡강... ㅋㅋㅋ 처음 듣는 표현이었습니다. 어?? 톡강의가 뭐지??? 어떻게 하는거지??? 말그대로 단톡방에서 강의(?)를 하시는거네요.. ㅋㅋㅋ 참 신기했습니다. 세상이 참 많이, 빠르게 변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국민 메신저로써 사용되던 카톡이 강의 용도로도 사용이 되다니.. "발상의 전환"의 좋은 예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사람이 (온라인으로) 모이는 곳에서 누군가에서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다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꼭 ZOOM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ZOOM은 이제 그냥 대명사가 됐네요.. ^^) 사실 무대 울렁증 같은거..
2020.09.22(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2020.09.22(TUE) 일의 새벽 4시 반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에 관한 세번째 글입니다. 글을 쓰는 미션의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그냥 그날 생각나는 미션에 대해 쓰는거에요. 특별히 중요도나 선호도에 따른 순서는 아닙니다. 지난주에 쓴 첫번째와 두 번째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첫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운동 편 두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 포스팅 편 오늘은 세 번째로 "영어"편입니다. 사실 제가 새벽 기상을 작년 10월 하순경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모름.. -_-;;;) 이때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한 게 영어 회화입니다. 그럼 새벽에 일어나서 왜 영어 공부를 하느냐?? 새벽에 하는 공부를 영어로 선택한 ..
2020.09.16(WED)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2020.09.16(WED)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에 관한 두번째 글입니다. 첫번째 글은 아래 링크 참조 해주세요. https://430am.tistory.com/216 두번째로 쓸 "미션"은 바로 1일 1포스팅 하기 입니다. 블로그 운영이라는걸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꽤 오래전에 잠깐 개설을 했다가, 꾸준히 뭘 쓴다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딱히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왜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사진 좀 올리고, 몇번 글 쓰다가 접었드랬습니다. (사실 그 당시 사용하던 Naver 블로그는 지금도 그 상태로 방치 되어 있죠.. ^^;;) 그런데 왜 올해 들어서 다시 시작을 했는가??? 올해를 우리..
2020.09.14(MON)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설명 - 운동편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어제 하늘을 좀 보셨나요?? 인스타, 페이스북, 카톡, 각종 카페 등등.. 전국 방방곡곡의 멋진 하늘 사진들을 공유해 주셔서 멋진 하늘을 아주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와.. 정말 우리나라 하늘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멋진 무보정샷들이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낮에는 거의 밖을 나가지 않는 중이라, 그 멋진 광활한 하늘을 직접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많은 주변분들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그나마 위안을 삼았습니다. 남의 사진을 제 블로그에 그냥 올릴수는 없어서, 그냥 이렇게 말로만 때웁니다.. ^^;;; 오늘부터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 "미친 100일 미션"들에 대해 하나씩 설명을 좀 해볼까 합니다. 왜 이 미션을 선택했는지, 100일 뒤에 어떤 모습이 되고자 이 목표를 정했는지..
지난 한주(2020.08.31 ~ 2020.09.06)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31 ~ 2020.09.06)간의 새벽4시반 오늘은 어머니 생신이셨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모이는 것 조차도 부담스러운 시기라, 참 마음이 좋지만은 않더군요. 한참을 고민하고, 식구들과 논의해서 가볍게 늦은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사람이 없는 시간을 선택하기 위함이었죠.. 오랜만에 이런 식당가에 와봤는데.. 휴일임에도 정말 거리가 한산하더군요. 모두에게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어머니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자.. 오늘은 일요일이니 지난 한주 동안 계획이 얼마나 지켜졌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지난 8/29일부터 "미친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대부분이 기존에 실행하고 있던 미션들이어서 함께 동참을 할까 말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