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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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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새벽 기상 편 2020.10.06(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새벽 기상 편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 중에서 네번째로 "새벽 기상"에 대해 제 생각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운동 편 두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편 세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새벽 기상.. 음.. 일단은 왜 이걸 시작하게 되었는지부터 좀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새벽 기상을 시작한 계기 저는 그저 지극히 아주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아.. 지금도 직딩입니다.)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조금 더 공부를 한 후 개발 업체에 취직해서 이런것 저런것들을 만들며 직장 생활을 해왔었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평소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주..
2020.09.23(WED)일의 새벽 4시반 : 오... 드디어.. 2020.09.23(WED)일의 새벽 4시반 : 오... 드디어.. 오늘은 9월 23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오~~ 드디어" 입니다. 지난주부터 몇가지 사소한 좋은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좀 기다리던 것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이번주에 해결이 되었거든요. 그게 뭐냐...??? 첫 번째..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뭐... 하도 여러번 겪는 생일이라(마흔번 하고도... 음... 음.... 하여간..) 특별히 할 것도 없고, 딱히 기다리거나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내가 출근길에 준비해 준 손편지와 용돈... 을 받으니 너무나도 마음이 푸근해 지고 행복해지네요.. 저녁에 뭐 맛난거 먹으러 갈까하다가, 이번주에 급 다이어트를 하기로 한 터라 그냥 조용히 집에서 미역국에 쌀밥(아주 조금만..)으로 ..
2020.09.22(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2020.09.22(TUE) 일의 새벽 4시 반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에 관한 세번째 글입니다. 글을 쓰는 미션의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그냥 그날 생각나는 미션에 대해 쓰는거에요. 특별히 중요도나 선호도에 따른 순서는 아닙니다. 지난주에 쓴 첫번째와 두 번째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첫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운동 편 두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 포스팅 편 오늘은 세 번째로 "영어"편입니다. 사실 제가 새벽 기상을 작년 10월 하순경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모름.. -_-;;;) 이때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한 게 영어 회화입니다. 그럼 새벽에 일어나서 왜 영어 공부를 하느냐?? 새벽에 하는 공부를 영어로 선택한 ..
2020.09.21(MON)일의 새벽 4시반 : 안녕~~ 탄수화물,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일단 일주일만 ^^;;;) 2020.09.21(MON) 일의 새벽 4시 반 : 안녕~~ 탄수화물,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일단 일주일만 ^^;;;) 상쾌한(?) 월요일입니다. 특히 오늘은 더 상쾌하네요.. 월급날이거든요.. ^^;; 오래지않아 또 여기저기로 나뉠 운명이지만, 그래도 월급날만큼은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 위해 올 한해를 이렇게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니, 이제는 그렇게 섭섭하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개선될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되네요.. 뭐.. 아직 시작하고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기분은 그렇게 가지려구요.. 돈 드는 것도 아닌데.. ^^ 오늘도 새벽 기상 잘했고, 3.5Km 잘 뛰고 왔습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다가 다이어..
책 리뷰 :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버는 지식산업센터] 책 리뷰 :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버는 지식산업센터] 새벽 기상을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새벽 4시반"입니다. 자... 이번에 읽은 책은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버는 지식산업센터"입니다. (요즘은 책 제목이 엄청 길게 길게 나와요.. -_-;;;) 일단, 강추합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실무 경험과 본인의 노력으로 정립한 이론을 배경으로 글을 쓰신것이 팍팍 느껴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 같은 초보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되겠죠.. 읽기도 너무 편합니다. 뭐.. 지식 산업 센터를 생각하시는 거의 모든 실사용자 또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1쇄 발행이 2020.07.29입니다. 엄청 최근에 나온책이라 정보도 따끈따끈합니다. 간략하게 몇가지 내용만 정리해 보도록 ..
2020.09.14(MON)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설명 - 운동편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어제 하늘을 좀 보셨나요?? 인스타, 페이스북, 카톡, 각종 카페 등등.. 전국 방방곡곡의 멋진 하늘 사진들을 공유해 주셔서 멋진 하늘을 아주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와.. 정말 우리나라 하늘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멋진 무보정샷들이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낮에는 거의 밖을 나가지 않는 중이라, 그 멋진 광활한 하늘을 직접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많은 주변분들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그나마 위안을 삼았습니다. 남의 사진을 제 블로그에 그냥 올릴수는 없어서, 그냥 이렇게 말로만 때웁니다.. ^^;;; 오늘부터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 "미친 100일 미션"들에 대해 하나씩 설명을 좀 해볼까 합니다. 왜 이 미션을 선택했는지, 100일 뒤에 어떤 모습이 되고자 이 목표를 정했는지..
2020.09.11(FRI)일의 새벽 4시반 : 달리기... 오늘도 새벽 기상을 성공적으로 잘 했습니다. 달리기도 잘 했구요.. 오늘은 Km당 7분 32초 정도에 뛰었네요. 9월말까지 연습하면 7분 초반까지 뛸 수 있겠죠?? 그러면 10월에는 5Km로 거리를 늘려볼까 합니다. 새벽에 몸무게도 재봤는데.. 84.1Kg이더군요.. 음화화화... ^_________^ 얼마만이냐.. 85Kg 이하로 내려간게... ㅠ.ㅠ 이제는 80의 벽을 깨러 또 열심히 달려 봐야겠습니다.. 일단은, 그간 노력에 대한 보상을 좀 해야하니.. 만약 내일 아침에 83Kg대로 진입하면, 주말에 치킨 한마리 먹어주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양심은 있으니, 양념말고 후라이드로다가... 어흑~~~ 빨리 내일이 왔으면... 자... 오늘도 영어 공부한 내용 정리 해봅니다. [#435] Matt : ..
2020.09.09(WED)일의 새벽 4시반 : I really won't bite. 2020.09.09(WED)일의 새벽 4시반 : I really won't bite. 10년전에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 동안 고이고이 잘 모셔(?) 뒀었는데.. 다행히 아직 쓸만하네요.. ^^ 백팩은 가방이 좀 커서 작은 가방이 필요했는데, 살까 하다가 이넘을 찾아서 일단은 가지고 다닙니다. 근데 며칠 쓰다보니 또 너무 작은 듯 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조만간 새로 살지도... ^^;; 자.. 오늘 오전에 공부한 영어 쉐도잉 내용입니다. [#418] Jules :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for helping out with Mike today and for getting me chicken soup. 쥴스 : 오늘 마이크 일로 도와주신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
2020.09.07(MON)일의 새벽 4시반 : 영화 "인턴" 쉐도잉 2020.09.07(MON)일의 새벽 4시반 : 영화 "인턴" 쉐도잉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1일 1포스팅이 목표인데, 아무래도 평일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점심 시간이나, 중간중간 잠시 짬날때 몇자씩 적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했던 영어 공부 중 쉐도잉 했던 부분에 대해 기록을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예문.. ] I'm actually kind of nauseous, so... 여기서 kind of는 "약간, 쫌" 이런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kind of 하면 "~의 종류"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a little (bit)과 유사하게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감정 따위를 표현할 때 정도의 차이를 본적이 있었죠.. He is happy. 행..
지난 한주(2020.08.31 ~ 2020.09.06)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31 ~ 2020.09.06)간의 새벽4시반 오늘은 어머니 생신이셨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모이는 것 조차도 부담스러운 시기라, 참 마음이 좋지만은 않더군요. 한참을 고민하고, 식구들과 논의해서 가볍게 늦은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사람이 없는 시간을 선택하기 위함이었죠.. 오랜만에 이런 식당가에 와봤는데.. 휴일임에도 정말 거리가 한산하더군요. 모두에게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어머니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자.. 오늘은 일요일이니 지난 한주 동안 계획이 얼마나 지켜졌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지난 8/29일부터 "미친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대부분이 기존에 실행하고 있던 미션들이어서 함께 동참을 할까 말까 생..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새벽 기상을 시작한지가 벌써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그 동안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얼마나 발전이 있었을까?? 발전을 하긴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잘살고 싶은 욕구가 있고, 노력하면 될거라는 희망이 있으니 지금의 모자람, 아쉬움은 전혀 아쉽지 않고,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잘사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제는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미친 100일 미션" 이게 별거는 아니고, 사실 그동안에 계속 하던 것들이긴한데.. 여기에 이렇게 이름을 붙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좀 더 긴장감을 갖게 되고, 좀 더 정성을 들이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으로 새벽에 조깅을 해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