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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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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어제는 카카오 게임즈의 주식 청약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약 공모를 하셨더군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경쟁률이 1500 : 1을 넘어섰네요.. 엄청난 경쟁률이고, 당연히 사상 최고 경쟁률이라는 기사가 거의 모든 신문사에서 나오네요. 사실 저는 이 수치에 대해 전혀 감이 없습니다. 왜냐.. 저는 주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 계좌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주식을 어떻게 사는지도... 뭐.. 주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네요. 문득 얼마전 김승호 회장님글에 있던 "재테크 문맹인"이란 말이 생각나더군요. 재테크 문맹인으로 40여년을 살아왔다는 점이 참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가는게 어디냐 싶기도 합니..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새벽 기상을 시작한지가 벌써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그 동안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얼마나 발전이 있었을까?? 발전을 하긴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잘살고 싶은 욕구가 있고, 노력하면 될거라는 희망이 있으니 지금의 모자람, 아쉬움은 전혀 아쉽지 않고,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잘사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제는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미친 100일 미션" 이게 별거는 아니고, 사실 그동안에 계속 하던 것들이긴한데.. 여기에 이렇게 이름을 붙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좀 더 긴장감을 갖게 되고, 좀 더 정성을 들이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으로 새벽에 조깅을 해봤습니..
2020.08.25(THU)일의 새벽4시반 : 가정법 would 2020.08.25(THU)일의 새벽4시반 : 가정법 would 오늘은 포스팅을 좀 일찍 해봅니다. 휴가는 이게 좋군요.. 아무때나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으니.. ㅋㅋㅋ 포스팅을 오전에 해야, 뭔가 숙제 하나를 끝낸것 같아서 마음이 홀가분하거든요.. 오늘은 간만에 영어로 포스팅을 합니다. 계속 반복이 되는데도, 역시 또 써먹을라면 잘 안나오는.. 가정법에서 사용되는 would 입니다. 문장의 패턴을 보면 If I knew ~~~, I would ~~ I would have pp 해석은, 내가 ~~~를 알았다면, ~~ 할텐데. ~~ 했었을텐데. 즉, would는 현재에 대한 가정을, would have pp는 과거에 대한 가정을 하는 표현입니다. 부정문에서는 If I knew ~~~, I wouldn't ..
2020.08.24(MON)일의 새벽 4시반 : 여름 휴가 첫날 2020.08.24(MON)일의 새벽 4시반 : 여름 휴가 첫날 오늘이 실질적인 여름 휴가 첫날입니다. 어제, 그제는 누구나 휴일이었으니.. 이번 휴가는 며칠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집콕 휴가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무대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기로 했습니다. 이 참에 냉장고에 쌓여있던 음식들도 모조리 해치울 생각입니다. ^^ 이번주에 할 공부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1. 부동산 관련 : 인터넷 강좌 (8/24 ~ 8/30) 유료 강좌를 신청한게 있는데요. 이번 휴가 기간 동안 1회 정주행하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평균 하루 2시간 정도씩 보면 되지 싶네요. 2. 부동산 관련 : 지산 공부 (8/24 ~ 8/25) 이제는 아파트에 투자하기가 좀 어려운 환경이 되어서인지, 지산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많이들 ..
2020.03.29(SUN)일의 새벽 4시반 2020.03.29(SUN)일의 새벽 4시반 총 6단계의 Level 중 어제 1단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3월 2일부터 시작해서, 28일까지.. 27일간 약 80개 정도의 강좌를 들었습니다. 하나당 대략 15분 내외의 강좌인데, 중간 중간에 계속 끊고 다시 듣고, 끊고 다시 듣고 하다보니 하루에 볼 수 있는 양이 몇개 안되더군요. 물론 본다고 또 다 이해되는 것도 아니지만.. 오늘부터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복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3월 17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어차피 그 앞쪽은 블로그에 내용이 없기도 하네요. 일단 오늘 한번 해보니, 노트에 적는 시간이 줄어드니 거의 동영상 강의 보는 시간보다 조금 더 소요되네요. 오늘 3장까지 복습을 했습니다. 그러면 대략 12개 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