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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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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TUE)일의 새벽4시반 2020.05.05(TUE)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어린이날.. 제가 어렸을때는 항상 어린이 대공원을 가는 날이었었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어딜가나요?? 하긴.. 저는 성수동에 살았어서 이날뿐만 아니라 그냥 놀이터로 다녔었죠.. 초딩은 무료 였으니까.. 그나저나... 6일 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 와.. 시간 엄청 훅 가네요.. 나름 공부도 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휴일이 모두 가고 나니 계획대로 못다한 것들이 좀 아쉽고 그르네요. 오늘은 휴일 마무리를 하면서,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회사 업무를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오늘은 Why ~~ 구문을 대체 할 수 있는 what ~~ for 구문과 신체 접촉(?)에 대한 예문들을 살펴 봤습니다. Why do I need that? W..
2020.05.04(MON)일의 새벽4시반 2020.05.04(MON)일의 새벽4시반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병이 있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즐겁게 한주를 시작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역시 사역 동사 관련된 예문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내 생각에 모든사람에게 맛보게 해야해. I think we should have everybody taste this. How good it is. 내가 Roy에게 그 사람들 오후에 pick up 하라고 할께. I will have Roy pick them up this afternoon 아무도 나무에 관심을 갖지 않아. Nobody cares about trees anymore 그럼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해. Then, make them care. (더이상 소란피우지마. 계속하면 경찰을 부..
지난 4월 한달간(4/1 ~ 4/30)의 새벽 4시반 지난 4월 한달간(4/1 ~ 4/30)의 새벽 4시반 음..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일단 1년은 무조건 새벽에 영어 공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드랬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엔 노트에 적다가 와이프의 권유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죠.. 기록은 노트에만 남길 생각이었는데, 이게 블로그를 통해 공개가 되면서 알게 모르게 저 자신에게 자극이 되더군요. 시각화를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 효과인듯 합니다. 더욱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제 기준에는 참 많은 분들입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응원을 해주심에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답니다. 아직은 낙담의 골짜기에서 1/5쯤(아닌가?? 1/8쯤..
2020.05.03(SUN)일의 새벽4시반 2020.05.03(SUN)일의 새벽4시반 어제 저녁에 와이프와 곱창에 소주를 한잔 했더니... 아침부터 속이 좀 안좋네요.. 아우.. 둘이 아침 운동 나갔다가 콩나물 해장국 먹고 왔습니다. 속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역시 새벽녘이 머리는 맑아서 좋네요. 가끔 졸면서 공부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 정도면 꽤 머리가 맑은 편이에요.. 오늘도 계속해서 동사의 형태에 대해 여러 예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S employ/interview/train sby employer : employee interviewer : interviewee trainer : trainee A : Now they call me CDO B : CDO? I have never heard of it. CDO?? 못들어본 말인데 But ..
2020.05.02(SAT)일의 새벽4시반 2020.05.02(SAT)일의 새벽4시반 와... 벌써 연휴 3일째가 지났네요.. 뭐지... 후아...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오늘은 사역동사라고 불리는 녀석들에 대해 형태와 예문들을 살펴 봤습니다. 이런 동사들은 종류에 따라 이후에 나오는 패턴들이 정해져 있다. 뭐 이게 주요 골자입니다. S ask somebody to V ~~~ (부탁의 뉘앙스) S tell somebody to V ~~~ (명령의 뉘앙스) 기본적으로 둘다 V하라고 말하다의 해석이 가능하지만, 뉘앙스적인 차이가 있으니, 직접적으로 구분해서 해석을 해도 무방해 보인다. I am not asking you any more, I'm telling you. 나 더 이상 부탁하지 않을거야 너한테 말하는거야. (경고하는거야..) He ask..
2020.05.01(FRAI)일의 새벽4시반 2020.05.01(FRAI)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휴일이라 목표치가 두개 chapter 였습니다. 한개 chapter를 마친 후 볼일 보러 나갔다 오는 바람에,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네요. 이런... 마음이 급하니 이런 실수를 하는군요.. 첫 사진의 좌측 페이지는 남겨둬야 하는데.. 모조리 모자이크 처리를... ㅋㅋㅋ 어차피 제 공부하는거니, 오늘은 그냥 올립니다. (절대 피곤해서가 아님.. 귀찮아서는 더더욱 아님... -_-;;) 오늘은 한국말로 해석은 비슷한데, 어감에 따라 의미가 다른 경우에 대한 예문입니다. 어디 가니?? Where are you going? : 가는 장소를 묻는 경우 Are you guys going somewhere? : 가는지 안가는지를 묻는 경우 뭐 먹는 중이니? What ..
2020.04.29(WED)일의 새벽4시반 2020.04.29(WED)일의 새벽4시반 금요일 같은 수요일입니다. 더욱이 황금 연휴를 앞둔 수요일이죠.. 여러분들은 어디 가실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희 부부는... 두둥~~~ 그냥 집에서 책보기로 했습니다. -_-;;; 아직 코로나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아직 진행중이니 이왕 참고 지내는거 뭐 얼마간 더 해도 괜찮겠다 싶네요. 좀 아쉽긴 하지만.. 오늘은 과거 완료의 예문을 봤습니다. 한 2년 전이었습니다. It was like 2 years ago. 내 여동생이 한 남자를 데려와서는, 방금만난 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My little sister brought this guy, and she wanted to marry the guy she had jus..
지난 한주간(4/20 ~ 4/26)의 새벽 4시반 지난 한주간(4/20 ~ 4/26)의 새벽 4시반 음.. 회식이 있던 날과 다음날이 많이 망가졌었네요. 이번주 회식들은 좀 더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P.S.1 어제 저녁에 갑자기 연락을 하나 받았습니다. 알고 지낸지 한 20년 가까이 된 친구놈이 운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냥 가슴이 좀 먹먹하더군요. 뭐.. 적지 않은 나이긴하지만, 그래도 운명을 달리하기에는 너무 젋은데.. 중년 가장들에게 위험한것 중 하나가 뇌출혈이라던데, 이 친구도 이렇게 갑자기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친구를 보내니 그간 연락 못하고 지낸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아.. 벌써 우리 나이가 이렇게 되었구나 싶어 좀 서글펐던 하루였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어제 다녀갔고, 코로나 핑계로 갈까말까를 고민하던 저는 오늘 아침에서야 ..
2020.04.26(SUN)일의 새벽4시반 2020.04.26(SUN)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복습입니다. 제가 복습을 한게 아니라, 인강 내용이 복습니다. [to go/ left 비교 예문] (10Kg 다이어트 중. 8Kg 감량 후) 자... 이제 2Kg 남았어.. Come on~~ We got 2kg to go. (램프의 지니, 3가지 소원 중) 넌 아직 소원이 1개 남아 있어. You still have one wish left. [why don't you/ How come] 너 왜 상체 운동은 안하냐? Why don't you work on your upper body? 이거 한번 입어보는게 어때?? Why don't you try it on? "How come"은 유일하게 "의문사 + S + V" 어순을 갖는 의문문이다. 어제 너 왜 거기..
2020.04.25(SAT)일의 새벽4시반 2020.04.25(SAT)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별 딴소리 없이 바로 복습 들어갑니다. -_-;;; 오늘은 토요일이니 6시 전후로 일어나야 하지만, 자꾸 잠자는 시간대가 바뀌는게 안좋은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4시에 일어나려 합니다. 뭐.. 또 해보면 그닥 어렵지도 않네요. 졸리면 낮에 한숨 자면 되죠 머.. 주말인데. 오늘 살펴본 첫번재 내용은 [to go/ left]의 차이에 대해서입니다. 둘 다 "남아 있다"의 의미인데요. 뉘앙스에 차이가 있습니다. To go를 사용하는 경우 오랜지 500개 할당량 중 400개는 따고 100개가 남았다. I have only 100 oranges to go. left를 사용하는 경우 오랜지 10개가 있는데 8개 먹고 2개가 남았네. I have only two or..
2020.04.24(FRI)일의 새벽4시반 2020.04.24(FRI)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집에 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회사에서 조금 일찍 퇴근 했거든요.. 오후에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좀 시간이 여의치 못했네요. 그리고 어제 제가 강의 듣는 곳의 운영진분과 잠시 통화를 했어요. 다른게 아니라, 아무래도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게 강습자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예문들인데 허락도 없이 올리는게 예의는 아닌 것 같고 또 법적으로도 저작권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강습자분께서도 그렇고 운영진분께서도 그렇고 모든 예문이 다 open 되는 것은 (법적인 문제까지는 아니어도) 좀 삼가해 주셨으면 하시더군요.. 당연한 얘기겠죠.. 저도 바로 수긍을 하고, 앞으로는 필사 한 것 중에..
2020.04.22(WED)일의 새벽4시반 2020.04.22(WED)일의 새벽4시반 4월 22일 수요일의 새벽 4시반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like that, like this, how, the way 등에 대한 예문을 살펴 보았습니다. 예문) 너희 아빠 어때?? A : How is your dad?? 이건 몸상태를 묻는 말임. 즉 최근 몸이 안좋으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B : He is better. 좀 나아지셨어. He is even better/worst 더 나아지셨어/안좋아지셨어.. A : What is your dad like? 아빠의 성향을 물을 때.. 어떤 사람이니?? 재밌는분인가?? 엄격한분인가?? 뭐 그런 의도.. What are your parents like? 예문) 고양아.. 넌 왜그러냐..?? (멍멍이처럼 살갑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