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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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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2020.08.17 ~ 2020.08.23)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17 ~ 2020.08.23)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새벽4시반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땠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었는데요. 이날 대차게 늦잠을 자면서, 그냥 휴식일로 정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갖기로 한 휴식일..) 에이.. 원래는 휴식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그리고 오늘도 늦잠을 잤네요.. 5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음.. 8월들어 3번째입니다. 늦잠 잔 날이 7월까지는 7월에 한번 있었던 것 같은데.. 8월에만 3번.. 좀 반성해야겠습니다. 영어공부를 새벽이 아닌 출퇴근 시간에 하면서, 새벽 시간에 독서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 때문일까요?? 새벽에 하는 독서가 좀 의무감이 덜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의 아니게 자꾸 늦..
지난 한주(2020.08.10 ~ 2020.08.16)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10 ~ 2020.08.16)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새벽4시반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땠나 한번 볼까요...?? 일단, 눈에 확 띄이는건 10시 취침이네요. 100% 실패였습니다. 어제 지방이긴 하지만, 집하나를 장만하기 위해서 이것 저것 챙겨 볼게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4시반 기상은 모두 지켰습니다. 고로 꽤 피곤한 한주였습니다. 다행히 내일도 쉬는 날이니, 내일은 좀 푹 쉬어야 겠습니다. 물론 새벽 기상은 하구요. 지난주는 뭐니뭐니 해도 (아직은 가계약이지만) 그래도 계약을 하나 이뤄냈다는 점이 가장 큰 소득인 것 같네요. 와이프와 함께 공부해서 함께 의견 모으고, 공부해서 결정한거라 결과가 어떻게 되던 후회는 없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
지난 한주(2020.08.03 ~ 2020.08.09)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03 ~ 2020.08.09)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일단 BGIU는 당분간 접을 생각이라서 'X'표를 하다가 '-'로 바꿨습니다. 영어는 인강과 쉐도잉 두가지로만 진행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새벽 기상을 못한 날이 하루 발생했습니다. 오늘인데요. 4시 49분인가에 일어 났죠.. 어제 친한 아는 동생네 부부가 와서 같이 술한잔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더군요.. (뭐.. 당연한거죠..) 그 외에는, 성경읽기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잘 지켜졌네요. 야근도 있었고, 회식도 있었고, 집들이도 있었는데도 말이죠.. 선방한 한주 같습니다. 이번 8월을 들어오면서 제가 활용하고 있는 시간을 한번 정리해 보고, 시간별로 진행하고 있는 공부들도 확인해 봤습니다. 그..
2020.08.02(SUN)일의 새벽4시반 아... 어제 어제, 오늘은 간만에 바보 같은 짓을 좀 했습니다. ^^ 요즘은 책도 책이지만 Off 모임에서 강연이나 전시회를 통해 또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코로나 방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이틀 중 하루는 어디를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주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일정이 잡혀 있었죠.. 토요일은 지인들과 만남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해서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전시회를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죠.. 그런데.. 전시회의 정확한 위치와 시간을 확인하려고 웹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지난주에 이미 했더군요.. -_-;;; 아 놔... 몇주전에 다이어리에 적어 놨었는데, 그때 이미 잘못 적은 듯 하네요. 그래도 이날은 뜻하지 않게 김승호 회장님을 만..
지난 한주간(7/20 ~ 7/2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7/20 ~ 7/2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금년들어 처음으로 5시 이후에 기상을 했었습니다. 사실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줄은 모르겠지만, 5시에서 4시반으로, 4시반에서 4시로 기상 시간을 옮긴 이후로는 5시에 일어난적이 없었는데.. 뭐 그렇게 늦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왠지 조금 씁쓸했습니다. 씁쓸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담배 끊다가 한번 피고 나면 도로아미타불 되듯이 새벽 기상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다행히도 그 이후에도 여전히 새벽기상은 잘 하고 있네요.. 이제는 좀 더 제 자신을 믿어도 될 듯 합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했던 영어 인강 공부가 오늘로써 1차로 끝을 냈습니다. 아래 노트와 펜들은.. 영어 공부를 하며 오늘까지 사..
지난 한주간(7/5 ~ 7/12)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7/5 ~ 7/12)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아~~~~~ 이번주에는 새벽 4시 반 이내에 못일어난 날이 하루 있었습니다. 7월 7일.. 4시 35분에 일어났네요.. "X"표로 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에이... 4시 35분 그 정도면 새벽 기상인거지.. 그게 무슨 X야.."라는 말에 "O"까지는 아니고.. 그냥 세모로 표기 했습니다.. 그리고 몸이 좀 안좋아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든 운동하는 시간을 꼭 확보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그래도 홈트를 3일 했네요.. 하루 정도를 더 늘리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새벽습관란을 간소화 하려고 했는데.. 이노무 게으른 건망증 때문에, 깜빡하고 넘어 갔네요.. O/X가 많아지면 나중에 옮기기도 귀찮은데.. 내일 당장 표를 정리..
지난 한주간(6/29 ~ 7/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새벽습관에 한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별 특별한거는 아니고, 눈 뜨고 일어나서 기지게를 켜는 겁니다. 뭐 스트레칭 및 잠깨는 효과를 위해서죠..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새벽 기상 외 나머지들은 "새벽 습관" 하나로 통일해서 표를 좀 간소화 할 예정입니다. 사실 뭐.. 이제는 일일이 칸을 만들 필요는 없어보여서요.. P.S.1. 아우... 걍 한주 거를까 하는 생각이 굴뚝 같은데.. 그래도 나와의 약속이니까... 간소하게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 성의 없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지난 한주간(6/15 ~ 6/21)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6/15 ~ 6/21)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이런.. 지난주에 X표가 많다고 했었는데. 이번주는 더 많네요.. 특히 10시 취침과 운동은 전멸입니다. 핑계를 대자면 재테크 독서 공부를 하다보니 다른곳에서 좀 빵구가 나네요.. 음... 물리적으로 시간을 늘리지 않는한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그냥 내가 보고 싶은 책만 보는게 아니라, 책의 내용을 좀 깊이 있게 분석을 해야하다보니 시간이 좀 부족하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해봐야죠 머.. 매주 재테크나 자기 개발 서적을 1권씩 읽고 독후감을 내야 하는 미션.. 이제 한권 했으니, 앞으로 11권 남았습니다. ㅋㅋㅋ 이번 일주일 정도 더 해보고, 시간이 정 부족하면 다른 방향을 찾아봐야겠습니다. P.S. 오늘 집에 있던 불용..
지난 한주간(6/8 ~ 6/1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6/8 ~ 6/1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음.. 그 전주 대비 X표가 좀 많아졌네요. 회식일과 연중 행사가 있던 주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주에는 좀 더 타이트하게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좀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도 좋은데, 처음 영어를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목표가 좀 흐려진게 마음이 자꾸 흔들리는 주된 요인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 효율도 좋아질텐데 말이죠.. 요즘은 그냥 숙제처럼 해치우는 공부가 된건 아닌가 하는 아쉬운 생각이 좀 들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꾸준히 놓치지 않고 하는 것만도 1차 목표는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흐려진 원래의 영어 목표를 다시 뚜렷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어 보이..
지난 한주간(6/1 ~ 6/7)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6/1 ~ 6/7)의 새벽4시반 6월 첫주의 새벽 4시반입니다. 지난 5월 대비해서 바뀐게 하나 있습니다. 추가 된거죠.. "10시 전 취침하기" 입니다. 보통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생활하는거는 크게 무리가 없는데요.. 그 전달 10시를 넘겨서 자면, 좀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 10시에는 자려고 하는데.. 뭐 그냥 이러 저러 그러 하다보면 10시를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래서 10시 전에 침대에 눕는 것도 습관으로 추가 했습니다. 일단 이번주는 잘 지켜졌네요.. 새로운 6월의 첫주.. 그리 나쁘지는 않은 출발입니다. 새벽 기상 및 새벽 루틴은 잘 지켜지고 있고, 이후에 몇개 X가 있긴 합니다만, 사람이 이정도는 못 할 수도 있죠 머.. ㅋㅋㅋ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이 그리..
지난 한주간(5/18 ~ 5/2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5/18 ~ 5/24)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생활은 이러했습니다. 그 전주에 비하면 아주 폭망 수준입니다. 운동, 독서, 쉐도잉 연습, BGIU 등은 아주 그냥... 금년 들어와서 이렇게까지 X가 많은 주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X가 많습니다. ㅠ.ㅠ 수요일은 회식이었으니 그렇다치고.. 목요일은 회식 다음날이니 그렇다치고.. -_-;; 금요일도 조카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놀다 왔으니, 이날도 그렇다치고.. 토요일은... (그렇다칠게 없네..) 어제 일요일은 아침부터 약속이 3건이나 있었으니 또 그렇다치고.. 이날도 그렇다치고, 저날도 그렇다치고.. 이럴라믄 아주 그냥 다 때려쳐라 다 때려쳐... (라고 와이프님이 외치는 듯 한 느낌적인 느낌이...) 좌우지간.. 반성을 좀 하고.. 이번주부터..
지난 한주간(5/11 ~ 5/17)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5/11 ~ 5/17)의 새벽4시반 자... 이번 한주도 또 열심히 달려봤습니다. O : 습관 수행 완료 - : Option (둘중 하나 선택, 또는 주말에만 하는 습관) X : 습관 수행 못함. 이번주의 올똥은??? 총 5회 있었습니다. 오예~~~~~ 수고 했어 수고 했어.. ^^ 오히려 토, 일요일에 X가 있네요.. 이런.. -_-;;; 그래도 주중에는 모두 미션수행을 했으니, 나름 보람찬 한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말엔 오히려 시간이 더 있음에도 X가 있다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서 오늘 이점에 대해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하루도 쉼 없이 달리는게 과연 좋은것인가에 대해서.. 결론은, "일요일 오후는 쉰다"로 결정 내렸습니다. "쉼"이라는게 잘못도 아니고,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