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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TUE)일의 새벽 4시반 :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2020.09.29(TUE)일의 새벽 4시반 :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코로나가 가져온 새로운 명절 모습... 드디어 명절이 내일 모래네요.. 추석... 오랜만에 또 온가족이 한번 모이는 시간.. 하지만, 또 어떤분들에게는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 (아..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떻게.... 여러분들은 이번 명절에 많이들 내려(올라)가시나요?? 여태껏 그 모습이 어떠했건, 아무래도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조금은 달라질 것 같네요. 저희집만 해도, 가족들과 의논을 해서 각자 다른날에 부모님댁을 찾아 뵙기로 했어요. 가급적 많이 모이지 않도록 분산을 하는거죠.. 누구네는 명절 첫날, 누구네는 둘쨋날... 뭐 이런식으로.. 처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항상 명절 당일에 다녀오던 처가도 며칠 늦춰서 ..
2020.09.28(MON)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하실분들 생각 잘하세요.. 2020.09.28(MON)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하실분들 생각 잘하세요.. 미친 100일 미션을 시작한지 오늘이 딱 31일째.. 한달이 지났네요.. 이 시점에서 "미친 100일 미션"을 할지 말지 고민고민 하시는분들에게 드리는 초간단 리뷰.. (아직도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의견은, 정말 정말 정~~~~말 생각 잘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 한번 발 잘못 담그면 돌이키지 못해요.. (뭐... 조폭 집단은 아닙니다..) 여기 들어오시면, 누가 감시하는 것도 아닌데, 새벽 4시 반 근처에는 일어나게 되구요.. 막... 인증 사진 같은거 올리게 되구요.. 블로그도 막 쓰게 되구요. 그냥 이것 저것... 그냥 막 하게 되요..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1년동안..
지난 한달간(9/1 ~ 9/27)의 새벽4시반 지난 한달간(9/1 ~ 9/27)의 새벽4시반 오늘은 9월의 마지막 휴일이니, 9월 한달간의 생활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미친 100일 미션"을 하기로 마음 먹고, 오픈 채팅방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그 효과는 어느 정도였는지 한번 보죠. 우선 9월 한달 계획표입니다. 4월부터 이 계획표를 써 왔지만, 이렇게까지 완벽한 테이블은 본적이 없네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1. 새벽 기상 및 습관 이번에는 술 조절도 잘 되었고, 꼭 4시가 아니라 4시에서 4시 30분 사이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잡으니 심적으로도 좀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청울림님의 톡강을 듣고서는 좀 더 새벽 기상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해서 그 이후에는 더 잘 일어나게 되네요. 그러나 새벽 습관은 좀 더 신경 써서 해야겠..
2020.09.26(SAT)일의 새벽 4시반 : 다이어트는 진행 중 2020.09.26(SAT)일의 새벽 4시반 : 다이어트는 진행 중 이번 한주간 나름... 다이어트를 해봤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운동(조깅 또는 걷기)을 하고, 식단 조절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탄수화물 및 외식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요. 역시 쉽지는 않네요.. ㅋㅋㅋ 결과를 좀 보죠.. 우선 지난 한주간 새벽에 뛰었던 거리와 몸무게의 변화입니다. 날짜 달리기 식사 몸무게 2020.09.20 (일요일) 기억 안남.. 2020.09.21 (월요일) 아침 : 밥, 김치찌게 점심 : 샐러드 저녁 : 고구마, 계란, 토마토 -_-;;; 이날은 깜빡하고 몸무게를 안쟀는지.. 사진을 안직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사진이 없어요... 2020.09.22 (화요일) 아침 : 시리얼 점심 : 버섯전골, 밥(고..
2020.09.25(FRI)일의 새벽 4시반 : 땜빵용 포스팅.. ㅋㅋㅋ 2020.09.25(FRI)일의 새벽 4시반 : 땜빵용 포스팅.. ㅋㅋㅋ 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가정의 날 입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날.. 즉, 오전 근무만 합니다. 오전 근무 후에 오후에는 세무서에 볼일이 있어 다녀 왔습니다. 역시 처음 하는 일은 항상 이렇게 덜거덕 거리게 마련이네요. 그냥 신고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가서 보니 앞 사무실로 가서 누구에게 이거이거이거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라고... 갔더니 출장 갔다고... 다시 와서 이러 저러 해서 처리 하고 나왔습니다. 공무원 분들도 참 피곤하겠어요.. 정말 다양한 경우의 사람들이 와서 물어보고 따지고... 저도 오늘 일이 좀 꼬이면서 살짝 짜증도 나길래, "아우... 정말 드럽게 복잡하네... 서류 하나 떼는데..." 하고 푸념을..
2020.09.24(THU)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톡강 2020.09.24(THU)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톡강 어제는 청울림님의 톡강의가 있었습니다. 톡강.. 특강 아닙니다.. 톡강... ㅋㅋㅋ 처음 듣는 표현이었습니다. 어?? 톡강의가 뭐지??? 어떻게 하는거지??? 말그대로 단톡방에서 강의(?)를 하시는거네요.. ㅋㅋㅋ 참 신기했습니다. 세상이 참 많이, 빠르게 변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국민 메신저로써 사용되던 카톡이 강의 용도로도 사용이 되다니.. "발상의 전환"의 좋은 예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사람이 (온라인으로) 모이는 곳에서 누군가에서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다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꼭 ZOOM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ZOOM은 이제 그냥 대명사가 됐네요.. ^^) 사실 무대 울렁증 같은거..
2020.09.23(WED)일의 새벽 4시반 : 오... 드디어.. 2020.09.23(WED)일의 새벽 4시반 : 오... 드디어.. 오늘은 9월 23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오~~ 드디어" 입니다. 지난주부터 몇가지 사소한 좋은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좀 기다리던 것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이번주에 해결이 되었거든요. 그게 뭐냐...??? 첫 번째..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뭐... 하도 여러번 겪는 생일이라(마흔번 하고도... 음... 음.... 하여간..) 특별히 할 것도 없고, 딱히 기다리거나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내가 출근길에 준비해 준 손편지와 용돈... 을 받으니 너무나도 마음이 푸근해 지고 행복해지네요.. 저녁에 뭐 맛난거 먹으러 갈까하다가, 이번주에 급 다이어트를 하기로 한 터라 그냥 조용히 집에서 미역국에 쌀밥(아주 조금만..)으로 ..
2020.09.22(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2020.09.22(TUE) 일의 새벽 4시 반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에 관한 세번째 글입니다. 글을 쓰는 미션의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그냥 그날 생각나는 미션에 대해 쓰는거에요. 특별히 중요도나 선호도에 따른 순서는 아닙니다. 지난주에 쓴 첫번째와 두 번째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첫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운동 편 두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 포스팅 편 오늘은 세 번째로 "영어"편입니다. 사실 제가 새벽 기상을 작년 10월 하순경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모름.. -_-;;;) 이때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한 게 영어 회화입니다. 그럼 새벽에 일어나서 왜 영어 공부를 하느냐?? 새벽에 하는 공부를 영어로 선택한 ..
2020.09.21(MON)일의 새벽 4시반 : 안녕~~ 탄수화물,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일단 일주일만 ^^;;;) 2020.09.21(MON) 일의 새벽 4시 반 : 안녕~~ 탄수화물,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일단 일주일만 ^^;;;) 상쾌한(?) 월요일입니다. 특히 오늘은 더 상쾌하네요.. 월급날이거든요.. ^^;; 오래지않아 또 여기저기로 나뉠 운명이지만, 그래도 월급날만큼은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 위해 올 한해를 이렇게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니, 이제는 그렇게 섭섭하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개선될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되네요.. 뭐.. 아직 시작하고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기분은 그렇게 가지려구요.. 돈 드는 것도 아닌데.. ^^ 오늘도 새벽 기상 잘했고, 3.5Km 잘 뛰고 왔습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다가 다이어..
지난 한주(2020.09.14 ~ 2020.09.20)간의 새벽4시반 : 그리고 "미친 100일" 23일차 또 일주일이 후딱 갔네요.. 이번 주는 저에게 또 하나의 점을 찍었던 한주였습니다. 짧은 시간 공부였지만, 그 도움으로 또 하나의 파이프 라인을 추가할 수 있었으니까요. 대책 없이 뛰어 들어서 좀 골치가 아프지만, 그래도 이 또한 잘 대처하리라 생각합니다. 자... 지난 한주는 또 어떻게 지냈을까요?? 미친 100일 미션은 이번주도 역시 All Clear 했습니다. 다만, 좀 양심에 찔리는 날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하고 독서.. 영어는 하루 2시간씩 매일 하기로 했는데요.. 어쩔 때는 1시간만 하는 날도 있었거든요.. ^^;; 일단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X를 치면서 그냥 제끼기 보다는 1시간이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준은 별 진전이 없지만,..
2020.09.17일(THU)의 새벽 4시반 : 좌절... 저에게 요즘 찐~~하게 드는 생각중 하나가 있는데요. 정말 집중력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자칫 그냥 허송세월만 보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올 안해는 정말이지 제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한해인데요. 그 중에 목표로 잡은게 영어와 다이어트입니다. 처음 생각에는 조금씩 꾸준히 매일 매일 하다보면 언젠간 실력도 늘겠지??? 아주 자연스럽지는 않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어느정도는 표현 할수 있기를 기대했었죠.. 그리고 지금도 제가 뚱뚱한편은 아닙니다만, 비만 전단계이니 좀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거든요. 역시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열심히 하다보면 살이 빠지겠지..?? 그랬는데.. 영어는 뭐... 이게 느는건지 안느는건지.. ..
2020.09.16(WED)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2020.09.16(WED)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에 관한 두번째 글입니다. 첫번째 글은 아래 링크 참조 해주세요. https://430am.tistory.com/216 두번째로 쓸 "미션"은 바로 1일 1포스팅 하기 입니다. 블로그 운영이라는걸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꽤 오래전에 잠깐 개설을 했다가, 꾸준히 뭘 쓴다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딱히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왜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사진 좀 올리고, 몇번 글 쓰다가 접었드랬습니다. (사실 그 당시 사용하던 Naver 블로그는 지금도 그 상태로 방치 되어 있죠.. ^^;;) 그런데 왜 올해 들어서 다시 시작을 했는가??? 올해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