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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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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THU)일의 새벽4시반 : 가정법 would 2020.08.25(THU)일의 새벽4시반 : 가정법 would 오늘은 포스팅을 좀 일찍 해봅니다. 휴가는 이게 좋군요.. 아무때나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으니.. ㅋㅋㅋ 포스팅을 오전에 해야, 뭔가 숙제 하나를 끝낸것 같아서 마음이 홀가분하거든요.. 오늘은 간만에 영어로 포스팅을 합니다. 계속 반복이 되는데도, 역시 또 써먹을라면 잘 안나오는.. 가정법에서 사용되는 would 입니다. 문장의 패턴을 보면 If I knew ~~~, I would ~~ I would have pp 해석은, 내가 ~~~를 알았다면, ~~ 할텐데. ~~ 했었을텐데. 즉, would는 현재에 대한 가정을, would have pp는 과거에 대한 가정을 하는 표현입니다. 부정문에서는 If I knew ~~~, I wouldn't ..
2020.06.18(THU)일의 새벽4시반 아우.. 어제는 숙제하다가 12시쯤 되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12시를 넘기지는 않았어요.. ^^) 그러고보니 올해 들어 처음인듯 합니다. 밤 12시 다되서 잠자리에 든게.. 아무리 늦어도 11시 좀 넘으면 잤었는데.. 이제는 꽤 습관이 되었나보내요.. 암튼.. 숙제는 엉망이더라도.. 기간내에는 냈습니다. 캬캬캬.. 예문 1) Good work boys. That was easier than I thought it was gonna be. 잘했어 친구들.. 이거 생각보다 쉬웠는데.. 예문 2) I have never been as drunk as I am now. 나는 지금처럼 술 많이 취해본적이 없어. 예문 3) I drank way more than I should have. 어제 내가 마셨..
2020.06.09(TUE)일의 새벽4시반 2020.06.09(TUE)일의 새벽4시반 Section 4가 오늘 끝이 났습니다. 가정법 및 가정법 개념이 적용되는 I wish, I hope의 구분에 대해 수많은 예문을 보며 공부를 해봤습니다. 그래도 그 덕에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아직 시제 적용이 많이 혼란스럽긴한데... 이는 Section 6까지 마무리 후 다시 복습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익혀야겠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I hope (that) S V ~~~ I wish (that) S V ~~~ 위와 같은 형태로 표현이 될 수 있는데. 여기서 that절 이하의 S V에서 틀리는 것은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다. 하지만, Hope와 wish를 혼동하여 사용하면 의미 전달이 달라지며 바보 같이 들릴 수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이라는 ..
2020.06.08(MON)일의 새벽4시반 2020.06.08(MON)일의 새벽4시반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다시 의욕을 갖고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가정법... 이제 가정법은 진짜 거의 다 왔습니다. 사실 어제까지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토요일, 일요일 모두 다른 바쁜일이 있어서 진도를 많이 못나갔네요. 평소처럼 주말에 4일치를 했으면 딱 끝나는 거였는데.. ㅋㅋㅋ 대신 내일이면 끝나겠네요.. 아.. 그렇다고 다 이해를 했다는건 아닙니다.. ㅠ.ㅠ 예문 1) 아주 멋질텐데, 내가 수퍼맨이었다면. It would be so cool. If I were Superman. 예문 2) 얼마나 멋질까? 내가 수퍼맨이라면. How cool would it be, If I were Superman. 예문 3) 내가 수퍼맨이면 좋겠다. I wish I ..
2020.06.07(SUN)일의 새벽4시반 2020.06.07(SUN)일의 새벽4시반 새벽 공부 후 나갔다오느라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이제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아.. 주말이 아주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네요. 일요일은 부담 없이 책이나 좀 보려고 새벽 공부만 일정에 넣었는데.. 그에 맞게(?) 또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네요.. 점심을 못먹었어니.. 엄청 배가 고픕니다. 어여 글 쓰고 저녁을 먹어야 겠습니다. 예문 1) Hope this doesn't happen to you. 여러분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문 2) Just a quick message to say I hope you're having a nice holiday. 메시지로 얘기했듯이, 휴일 잘 보내고 있길 바란다. Fly coach : ..
2020.06.06(SAT)일의 새벽4시반 2020.06.06(SAT)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정확하게 3시 55분에 일어나서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현충일이네요.. 음.. 태극기를 하나 사둬야겠습니다. 이런날에 뭐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태극기라도 걸어두고 고마우신분들에 대한 생각이라고 잠시 해야겠네요. 자... 언제나 그렇듯이 할 수 있다고 믿고, 잘 될거라고 믿고.. 오늘도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이제 거의 가정법이 끝나갑니다. Chapter는 총 18개인데 오늘 Chapter 14를 마무리 했습니다. 받아적으면서 강의를 듣다보니 실제 play 시간보다 2~3배 정도 시간이 더 걸리네요. 15분짜리 강의 듣는대 대략 40분 내외... 한 chapter 당 약 2일 소요.. 오늘/내일은 그래도 휴일이니 조금 더 스퍼트를 내야겠..
2020.06.05(FRI)일의 새벽4시반 2020.06.05(FRI)일의 새벽4시반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5월에는 거의 시늉만 하다보니,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우.. 이노무 사랑스런 몸뚱아리.. 그래서 6월에는 좀 열심히 해보자고 맘을 먹었는데요. 뭐... 이것저것 다 집어치우고 두가지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운동과 저녁 식사.. 운동은 주 5회, 3Km씩 뛰기.. 그동안 5Km 걷기하던거에서 3Km 뛰기로 바꿨어요.. ^^ 좀 뛸만하다 싶으면 5Km 뛰기로 올라가야죠.. 그래서 가을쯤에는 10Km 단축 마라톤에 나가볼까 합니다.. ㅋㅋㅋ 이거 사실 몇년전부터 하려고 맘먹었던건데.. 계속 못하게 되서요.. 이렇게 공표를 하면 또 되지 않겠습니까??? ^^;;; 목표는 10Km를 일단 완주해서 골인까지 하는게에요.. (커..
2020.06.04(THU)일의 새벽4시반 2020.06.04(THU)일의 새벽4시반 저는 출퇴근을 할 때 항상 이어폰을 꼽고 이동을 합니다. 주로 유투브를 보는데요. 영어 쉐도잉 공부도 하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 뉴스들도 보고 합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어폰으로 영어 듣기를 하면서 버스에 올라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느낌이 이상해서 둘러보니, 모두들 저를 쳐다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뭐지?? 이어폰 한쪽을 빼니, 기사 아저씨가.. "아저씨.. 마스크 하셔야 되요.. 안하시면 버스 출발 못합니다.." 오잉?? 턱을 만져보니.. 허그덩.. 그때 알았습니다. 마스크를 안하고 나왔다는걸.. 요즘 버스는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승차를 거부 할 수 있다는 얘기를 (유투브를 통해) 들었었거든요.. 내가 그 대상이 되다니.. 아우.. 순..
2020.06.02(TUE)일의 새벽4시반 2020.06.02(TUE)일의 새벽4시반 6월 시작한지 이틀째.. 어제는 제가 기분이 좀 다운되어 있었는데.. 그 기운이 집사람한테까지 미쳤네요. 오늘은 집사람 기분이 다운되어 의욕이 좀 없어합니다. 둘다 년초부터 열심히 한다고 하다보니, 살짝 슬럼프?? 까지는 아니어도 좀 알게모르게 지쳤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뭔가 당근책을 찾아봐야겠네요.. 계속 되는 다양한 예문 복습 오늘은 wish와 hope가 사용되는 시점에 따른 예문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예문) (행사를 진행하는데 준비가 부족하여 꼼수를 쓴 상황) 아무도 눈치채지 말아야 할텐데 I hope nobody notices. (행사 끝난 후) 아무도 눈치채지 말았어야 하는데.. I hope nobody had noticed it. 눈치 챈 사람이 있..
2020.06.01(MON)일의 새벽4시반 2020.06.01(MON)일의 새벽4시반 6월의 첫날입니다. 이번달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아직 안세우셨다면 어여 준비를 하시길.. 전 큰 틀에서는 지난달과 차이가 없지만, 세부적인면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이 세부항목 중 몇가지가 고민스러워서 결정을 못했습니다. (사실 머 별거도 아니어서 그냥 하면 되는건데.. 디게 뜸들이네.. ㅋㅋㅋ) 좌우지간.. 계획이 없는 것보다는, 작은거라도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생활하는건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크면 부담스럽고 안하게 되지만, 작은거 아주 작은거라도 한 두개씩 만들고 실천하면 꾸준함의 힘에 의해 나중에는 정말 큰 계획도 잘 해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은거라도, 단 하나라도...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 저는 이런 생각으로 하..
2020.05.31(SUN)일의 새벽4시반 2020.05.31(SUN)일의 새벽4시반 5월 31일자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새벽 공부를 하다가 미역국 끓였습니다... ^^ 실은 어제가 와이프의 두번째 생일이었거든요. 올해는 4월이 윤달이어서 생일이 두번이랍니다. -_-;; 그래서 어제가 실제 태어날 생일.. 이게 몇년에 한번씩 오는 윤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 생일도 몇년에 한번씩... 그럼 생일선물도...??? 몇년에... ㅋㅋㅋ 암튼.. 그래서 오늘 아침에 미역국을 끓이고 조촐하게 상차려서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 생일날은 배우자가 서로 미역국을 끓여 상을 차려주거든요.. 선물은 지난달에 주었기 때문에 패스... ㅋㅋㅋ 오늘은 상차리느라(?) 평소 휴일만큼 공부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가정법과 I wish, I hope에 대한 구분..
2020.05.25(MON)일의 새벽4시반 2020.05.25(MON)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월차입니다. 어제 아침부터 약속이 3건이 있는 관계로, 아주 피곤한 휴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지난주에 미리 월차를... ㅋㅋㅋ (겁나 치밀.. -_-;;;) 어제 3가지 일정 중 하나는 "청울림"이라는 분의 강좌를 들으러 가는 것이었어요. 부동산을 시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그와 함께 자기 개발, 마인드셋에 대한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뭐 이에 대한 리뷰를 하는건 아니어서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만, 정말 울림이 있는 강의였고, 다시 한번 내 삶에 대해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분의 책도 집에 있는데, 어서 봐봐야겠네요.. (와이프는 보더니, 최우선 순위로 봐도 될만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을 보는 것도 당연히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