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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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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WED)일의 새벽4시반 : 간만에 비 안온 하루 2020.08.12(WED)일의 새벽4시반 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하루종일 비가 안옵니다. 이게 며칠만인지... 조만간 불볕 더위가 올라나요?? 더위가 오면 또 싫을순 있겠지만, 지금은 빨리 비가 멈추고 쨍쨍한 날을 봤으면 좋겠네요. 온동네가 너무 습하니, 컨디션 조절도 참 힘드네요. 뭐.. 컨디션이 안좋은 이유는 사실 따로 있죠.. 어제도 또 술을... 어제는 소주 2병... 오늘은 속이 영~~~ 안좋았습니다. 당연한거를.. 계속 꾸뻑꾸뻑 졸기도 하고.... ㅋㅋㅋ P.S.1. 오늘은 딱히 쓸게 없어서 여기까지만.. ㅠ.ㅠ P.S.2. 아.. 오늘 애드센스로부터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승인이 안된다나 뭐라나.. 두번째 reject이네요. 제 포스팅 내용들이 애드센스에 좀 적합하지 않아 ..
2020.08.11(TUE)일의 새벽4시반 : 블루투스 이어폰 AS... 지하철 출근 이틀째.. 오늘은 운 좋게도 앉아서 출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서 탔지만, 한 두정거장 가니 앞에분이 내리시더군요.. 잠시지만, 앉았습니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또 서서가다 또 앞에분이 내리셔서 앉았습니다. 두번이나 이런 행운이 오다니.. 로또 사야겠습니다. ㅋㅋㅋ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사진에 있는 제품이죠. 뭐.. 리뷰는 아니고.. 사용한지는 9개월 됐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이라 끊기는 현상은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구매를 했는데요. 이게 아주 사람 많은 곳에서는 끊김의 정도가 아주 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제품의 정상적인 성능이 그런것 같지는 않고, 약간 불량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AS에 전화해서 어디로 보내면 되냐고 했더니, 증상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2020.08.10(MON)일의 새벽4시반 : 지하철 "미사역" 개통 2020.08.10(MON)일의 새벽4시반 아.. 이런.. 여태껏 글을 안쓰고 있었네요. 자야할 시간이 지난 관계로, 후딱 짤막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 집앞에 지하철이 개통 됐습니다. 5호선... 미사역... 오예~~~~~ 그 덕에 출근시간이 30분이나 대폭 줄었습니다. 1시간 30분 소요 되던것이, 오늘 처음 지하철을 탔는데 딱 1시간 걸리더군요. 더군다나 지하철이니 시간 변동도 그리 크지 않을테구요. 안정적으로 1시간에서 1시간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보입니다. 또, 그 덕에 아침 시간이 한결 여유로와 졌습니다. 보통 6시 10분부터 출근 준비를 했는데, 오늘은 30분 늦춰서 6시 40분부터 출근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8시 30분 이전에는 회사에 도착 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뭐든..
지난 한주(2020.08.03 ~ 2020.08.09)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03 ~ 2020.08.09)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노력입니다. 일단 BGIU는 당분간 접을 생각이라서 'X'표를 하다가 '-'로 바꿨습니다. 영어는 인강과 쉐도잉 두가지로만 진행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새벽 기상을 못한 날이 하루 발생했습니다. 오늘인데요. 4시 49분인가에 일어 났죠.. 어제 친한 아는 동생네 부부가 와서 같이 술한잔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더군요.. (뭐.. 당연한거죠..) 그 외에는, 성경읽기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잘 지켜졌네요. 야근도 있었고, 회식도 있었고, 집들이도 있었는데도 말이죠.. 선방한 한주 같습니다. 이번 8월을 들어오면서 제가 활용하고 있는 시간을 한번 정리해 보고, 시간별로 진행하고 있는 공부들도 확인해 봤습니다. 그..
2020.08.09(SUN)일의 새벽4시반 : Lenovo ThinkPad T480s Memory 추가 2020.08.09(SUN)일의 새벽4시반 : Lenovo ThinkPad T480s Memory 추가 와... 정말 비가 끊임 없이 오고 있네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그것도 오랫동안 오네요. 오늘은 얼마전에 노트북에 메모리를 추가한 것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LENOVO T480s 제품입니다. 여태껏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양한 노트북을 사용해 봤는데.. (apple 계열 빼고) 그 중에서 가장 괜찮은 제품군이 Lenovo의 T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이 엄청 투박하게 나와서 볼품 사나웠는데. 요즘은 그래도 디자인을 잘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는 순전히 주관적인 호감도이니, 각자 개인적으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디자인 외에..
[돈의 속성]을 읽고 [돈의 속성]을 읽고 오늘은 간단히 책을 본 소감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돈의 속성]이라는 책인데요. 김승호 회장님의 책입니다. 제가 알기로 이번이 5번째 쓰신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4번째 읽은 책이구요.. 하나는 아직 못봤는데, 빨리 봐야겠습니다. ^^;; 자.. 일단 책 표지부터..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것"이라고 되어 있네요.. 네.. 그렇죠. 김승호 회장님이면 최상위 부자십니다. 그런분과 제가 악수도 하고 싸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었었죠.. 며칠전에.. ㅋㅋㅋ. 그날은 무엇보다 행사 진행 동안 계속 질답을 하시는 말씀을 듣는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으니, 누가 어떤 질문을 해도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2020.08.07(FRI)일의 새벽 4시반 : 차카게 살자 2020.08.07(FRI)일의 새벽 4시반 : 차카게 살자 으... 아까비.. 오늘 결국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은행에서 통장까지 개설은 잘 되었는데, 통신판매에 대한 신청이 아직 결과가 안나왔네요. 이번주까지 마무리가 됐으면, 휴일동안에 좀 뭔가를 해 볼 수 있을텐데. 조금은 아쉽게 됐습니다. 그래도 아쉬운대로 대신 책보면 되죠 머.. 오늘 은행에서 통장을 하나 개설하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최근 들어 은행을 정말정말 오랜만에 왔더군요. 아마 금년들어서는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에도??? 기억이 없네요... 정말 오랜만에 온 은행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어딜가나 상당히 친절한 서비스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더욱이 은행 같은 곳은 더욱 교육을 많이 받을겁..
2020.08.06(THU)일의 새벽4시반 : 또 한걸음 전진... 2020.08.06(THU)일의 새벽4시반 : 또 한걸음 전진... 어제 술을 좀 마신 관계로, 아침에 좀 늦잠을 잤습니다. 요즘들어 조금씩 늦게 일어나는 날이 간간히 나오네요.. 속칭... 빠진걸까요?? ^^;;; 오늘도 또 한걸음 전진을 했습니다. 엊그제는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면, 오늘은 한걸음을 더 나간것이죠. 뭐.. 걍 후다닥 해버리면 하루면 끝날일인데.. 그래도 직장인이다보니 주업무에 소홀하면 안되니, 최대한 짬을 내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게 좀 덜거덕 대는 느낌입니다. 최대한 내일까지 준비 과정을 마치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거 별거 아닌데.. 간이지만, 사업자 등록을 하..
2020.08.05(WED)일의 새벽4시반 : 바빠지다... 2020.08.05(WED)일의 새벽4시반 : 바빠지다... 내 이럴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회사 생활이 좀여유가 있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실행도 했었는데요. 갑자기 이번주부터 팔당댐 방류한것처럼 일이 밀려들고 있네요. 지난주 이번주 파이프도 하나씩 늘려서 안그래도 좀 바빠지고 있는데.. 회사 일이 갑자기 늘어나네요 흐흐흐흐.. 그래도 바쁜게 좋긴하죠.. 오늘은 점심 시간에 포스팅을 못해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네네.. 지금 퇴근합니다.. 사실.. 오늘은 회식이라서.. ^^;;; 낼 아침도 늦지 않게 일어 나야겠습니다.. p.s.1.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아마도 학창시절이나 사회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본책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상당히 감명을 받았던 책입니다. 책꽂이에 있네요. 조만간에 다시한번 봐..
2020.08.04(TUE)일의 새벽4시반 : 또 다른 출발 두번째 파이프라인 얼마전 첫번째 파이프라인을 연데 이어 오늘은 두번째 파이프라인을 위한 첫발을 뗐습니다.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만 하다가, 드디어 이것도 시작을 했네요. 아직 준비 단계입니다만, 그래도 시작을 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네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근데 정말 무식하게도, 세무소를 회사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주소지가 달라서 여기서는 접수만 된다는... -_-;;; 원래 직접 방문한 이유가, 시간 끌지 않고 바로 발급 받으려고 했던 것인데... 너무 쉽게 보고, 무작정 달리려다가 살짝 스탭이 꼬였네요.. 조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는 매사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방금 메시지 왔네요.. 신청 통과 됐다고, 가까운 세무소에 가서 발급받으라네요.. 내일이면 발급 받고, 또 ..
2020.08.03(MON)일의 새벽4시반 :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계획 2020.08.03(MON)일의 새벽4시반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에 잘 일어났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시간대를 좀 조절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가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다음과 같은데요. 새벽 4시 ~ 6시 : 대략 2시간 출/퇴근 시간 : 대략 2시간. 점심 시간 : 대략 30분 퇴근 후 집 8시 ~ 10시 : 대략 2시간 이렇게 하면 6시간에서 6시간 30분 정도가 확보 됩니다. 물론 이는 제가 금년도에 계속 사용해오고 있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시간대별 특징을 보면 1. 새벽 시간 이 시간에는 잠깨고 나서 바로는 좀 멍한 상태입니다. 이 시간에 명상이랍시고, 책상에 앉아서 반은 졸고 반은 명상 흉내냅니다. 그 이후에 머리가 깨면 맑은 상태로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영어 ..
2020.08.02(SUN)일의 새벽4시반 아... 어제 어제, 오늘은 간만에 바보 같은 짓을 좀 했습니다. ^^ 요즘은 책도 책이지만 Off 모임에서 강연이나 전시회를 통해 또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코로나 방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이틀 중 하루는 어디를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주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일정이 잡혀 있었죠.. 토요일은 지인들과 만남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해서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전시회를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죠.. 그런데.. 전시회의 정확한 위치와 시간을 확인하려고 웹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지난주에 이미 했더군요.. -_-;;; 아 놔... 몇주전에 다이어리에 적어 놨었는데, 그때 이미 잘못 적은 듯 하네요. 그래도 이날은 뜻하지 않게 김승호 회장님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