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벽습관

(149)
2020.09.09(WED)일의 새벽 4시반 : I really won't bite. 2020.09.09(WED)일의 새벽 4시반 : I really won't bite. 10년전에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 동안 고이고이 잘 모셔(?) 뒀었는데.. 다행히 아직 쓸만하네요.. ^^ 백팩은 가방이 좀 커서 작은 가방이 필요했는데, 살까 하다가 이넘을 찾아서 일단은 가지고 다닙니다. 근데 며칠 쓰다보니 또 너무 작은 듯 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조만간 새로 살지도... ^^;; 자.. 오늘 오전에 공부한 영어 쉐도잉 내용입니다. [#418] Jules :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for helping out with Mike today and for getting me chicken soup. 쥴스 : 오늘 마이크 일로 도와주신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
2020.09.08(TUE)일의 새벽4시반 : Be there or be square. 오늘도 새벽 루틴 잘 하고 새벽 운동과 출근길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첫번째 CEO 후보자를 면접보고 나온 줄스. 나오자마자 바로 관리자인 카메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408] Pretty short meeting. Yeah. I hated him. 좀 짧은 미팅이였던것 같은데. 응, 마음에 안들어. [#413] Oh, And I think that he would replace us as soon as he got the chance. 아.. 그리고, 그는 기회만 생기면 우릴 잘라버리겠더라고. replace us : 우리를 대신하다. 대체하다. 교체하다. 여기서 as soon as는 가정법 If절로 바꿔도 될 듯 한데, 아마도 "기회가 생기면 즉시"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as soon ..
2020.09.07(MON)일의 새벽 4시반 : 영화 "인턴" 쉐도잉 2020.09.07(MON)일의 새벽 4시반 : 영화 "인턴" 쉐도잉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1일 1포스팅이 목표인데, 아무래도 평일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점심 시간이나, 중간중간 잠시 짬날때 몇자씩 적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했던 영어 공부 중 쉐도잉 했던 부분에 대해 기록을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예문.. ] I'm actually kind of nauseous, so... 여기서 kind of는 "약간, 쫌" 이런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kind of 하면 "~의 종류"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a little (bit)과 유사하게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감정 따위를 표현할 때 정도의 차이를 본적이 있었죠.. He is happy. 행..
2020.09.05(SAT)일의 새벽 4시반 : 지식산업센터 검토 내용 정리 2020.09.05(SAT)일의 새벽 4시반 : 지식산업센터 검토 내용 정리 오늘은 부동산 스터디 모임에서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하남에 사니까 하남에 있는 지산을 두 곳 가봤는데요. 바로 하남 ITECO와 현대 미사 1, 2차입니다.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니, 그냥 제 수준에서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1. 하남 ITECO - 대지위치 :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62번지 - 대지면적 : 26,954.31㎡ (8,153.68평) - 연 면 적 : 197,965.24㎡ (59,884.49평) - 건축규모 : 지하 4층, 지상 10층 - 건 폐 율 : 59.82% - 전 용 율 : 약 54% - 용 적 율 : 493.24% - 주차대수 :..
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어제는 카카오 게임즈의 주식 청약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약 공모를 하셨더군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경쟁률이 1500 : 1을 넘어섰네요.. 엄청난 경쟁률이고, 당연히 사상 최고 경쟁률이라는 기사가 거의 모든 신문사에서 나오네요. 사실 저는 이 수치에 대해 전혀 감이 없습니다. 왜냐.. 저는 주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 계좌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주식을 어떻게 사는지도... 뭐.. 주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네요. 문득 얼마전 김승호 회장님글에 있던 "재테크 문맹인"이란 말이 생각나더군요. 재테크 문맹인으로 40여년을 살아왔다는 점이 참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가는게 어디냐 싶기도 합니..
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드디어 휴가가 끝났습니다.. 9일 + 1일 해서 총 10일의 기나긴 휴가. 예전 같았으면 어디론가 떠나서 열심히 놀고, 돌아와서는 또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출근했을텐데. 이번 휴가는 10일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 완전히는 아니고, 거의.. 코로나가 마구 확산되는 시기라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여름 휴가를 내고 쉬었죠. 여행을 못간 것은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또 다른 형태의 휴가를 나름 즐긴터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뭐랄까... 그 동안 계속 밀려오던 숙제들을 좀 정리한 시간이 된것 같아서 말이죠. 안그러면 계속 조금씩 조금씩 밀린 숙제들이 쌓여 갔을텐데..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휴가를 보내보고 싶네요. 물론 와이프는 ..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을 읽고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을 읽고 오늘 포스팅은 책 소개입니다. 오늘 본 책 제목은 변화의 시작 5AM 클럽 이네요. 제가 새벽 기상을 시작한지가 작년 11월부터 했으니 10개월 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새벽 기상에 관련된 책을 하나도 본게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새벽을 어떤 루틴으로 보내나,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벽을 시작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Yes24에서 리뷰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고른 책입니다. ㅋㅋㅋ 파울로 코엘료님께서 "로빈 샤르마(작가)의 책은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최고의 삶을 살도록 이끌 것이다." 라고 평을 남겨 주셨네요. 차례를 보면 아.... 아....... 느낌이 쎄~~ 합니다. 3장. 낯선 이와의 뜻밖의 만남........ 좌우지간.. 중간중간 제가 ..
지난 한달간(8/1 ~ 8/31)의 새벽4시반 지난 한달간(8/1 ~ 8/31)의 새벽4시반 8월말입니다. 여름 휴가도 오늘로써 끝이 났네요. 지난 8월 한달간 어떻게 살아 왔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마지막주 휴가기간에는 별도의 계획이 있었는데요. 이는 또 얼마나 지켜졌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새벽 미션 새벽 기상 : 93% 항상 목표는 4시 ~ 4시 30분 사이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전날의 피로도에 따라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은 감안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최대한 4시 반 전에는 책상앞에 앉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번달에도 이틀 약속을 못지켰네요. 작년말부터 새벽 기상을 시작한 후부터 6월까지는 100%였는데, 7월, 8월 연속으로 2회씩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두번 모두 술먹은 다음날이네요. 역시 술이 웬수.. -_-;;; 그리고 "..
2020.08.29(SAT)일의 새벽4시반 : "미친 100일"의 첫날 2020.08.29(SAT)일의 새벽4시반 : "미친 100일"의 첫날 미친 100일 출사표를 적고, 시작한 첫날입니다. 당연히 새벽에 잘 일어났고, 영어공부 잘 했고 책도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운동도 마쳤고.. 이 포스팅을 다 쓰고나면 바로 좀 나가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좀 서둘렀습니다. 이노무 코로나 때문에 나가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할 일이 생겼네요. 몇주전에 경제적 독립을 하는 날로 지정한 날이 있었는데요. 부동산 1호기를 가계약한 날이었죠. 오늘이 바로 실제 계약을 하러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뭐.. 이상하게 설레거나 떨리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침착합니다.. ^^;;; 이게 하나하나 했었는데.. 정말 하게 되네요. 마스크 단디 쓰고 조심히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미친 100일 출사표"에 동참합니다.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글을 보다가 청울림님이 올리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최근 여러 일들이 있으면서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들이 최근에 자신이 나태해졌기 때문으로 판단하시고, 를 내셨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정말 열심히 100일을 살아보겠다."라는 의지를 표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iles1026/222073505907 청울림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도 새벽 달리기를 아내와 함께 했다. ​한참 달리는데 비가 내린다. 이게 웬 횡재냐~ 싶어서 비를 ... blog.naver.com 이 글을 보..
2020.08.27(THU) 일의 새벽4시반 : 평택 임장 오늘은 지난 7월 5일 와이프와 함께 다녀온 첫 임장 후기 입니다. (글은 그때 써뒀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_-;;;)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1. 왜 평택인가? 원래는 지역 분석 등을 통해서 임장 지역을 결정해야하지만, 이번에는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최근에 와이프가 몇곳을 다녀보다가, 평택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한번 같이 가보자 했었는데, 그게 오늘인거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그냥 결정 했죠..) 와이프가 이 곳을 다시 가보고 싶어한 이유는 고덕지구와 지제역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지제역이 SRT와 지하철 1호선이 있고, KTX 노선이 공사중, 여기에 GTX도 유치(이건 가봐야 아는거지만..)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지산) 투자]를 읽고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지산) 투자]를 읽고 정말 후덥지근한 나날입니다. 이번 태풍이 아주 강력하다던데. 그 영향일까요?? 오늘은 특히 더 습도가 높네요. 정말이지 자연의 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들입니다. 빨리 후딱 별 피해 없이 지나가거나 소멸되기를 바래볼뿐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4시 기상에 성공했습니다. 그 동안은 계속 침대에서 밍기적 대다가 30분 다되서 일어났었는데, 어제 자기 전에 꼭 4시에 일어나야겠다고 마음 먹었었거든요. 그랬더니 오늘은 그 시간에 잘 일어났습니다. 역시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네요. 자... 오늘은 이번주에 공부하기로 한 지산 관련 책으로써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라는 책을 봤습니다. 아무래도 정부의 지침이 부동산(특히 아파트)으로는 투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