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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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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FRI)일의 새벽 4시반 : 가을이 성큼 다가온 오늘의 새벽 루틴... 2020.09.04(FRI)일의 새벽 4시반 : 가을이 성큼 다가온 오늘의 새벽 루틴... 어느덧 그냥 가을이 왔네요.. 성큼 성큼.. 여름에는 내내 비가 오더니.. 그냥 휘리릭 가버렸습니다. 아.. 정말 물놀이 한번 못해보고 갔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 더 즐거운 꺼리들과 함께 했으니까요. 오늘은 새벽 루틴을 한번 기록해 봅니다. 03 : 55 첫번째 알람이 울린다. 이 시간에 알람을 맞춘 이유는 그래도 한번에 일어나는 것보다 5분정도 침대와 이별할 시간을 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이다. 뭐... 헛소리고.. 한번에 잘 못일어나니까 하나 더 만들어 둔거임. -_-;;; 04 : 00 두번째 알람이 울린다. 이제는 일어나야 할시간.. 이때 못일어나면 그 다음에는 25분경에 일어나게 된다.. (습..
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어제는 카카오 게임즈의 주식 청약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약 공모를 하셨더군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경쟁률이 1500 : 1을 넘어섰네요.. 엄청난 경쟁률이고, 당연히 사상 최고 경쟁률이라는 기사가 거의 모든 신문사에서 나오네요. 사실 저는 이 수치에 대해 전혀 감이 없습니다. 왜냐.. 저는 주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 계좌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주식을 어떻게 사는지도... 뭐.. 주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네요. 문득 얼마전 김승호 회장님글에 있던 "재테크 문맹인"이란 말이 생각나더군요. 재테크 문맹인으로 40여년을 살아왔다는 점이 참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가는게 어디냐 싶기도 합니..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2020.09.02(WED)일의 새벽 4시반 : 새벽 달리기... 새벽 기상을 시작한지가 벌써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그 동안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얼마나 발전이 있었을까?? 발전을 하긴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잘살고 싶은 욕구가 있고, 노력하면 될거라는 희망이 있으니 지금의 모자람, 아쉬움은 전혀 아쉽지 않고,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잘사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제는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미친 100일 미션" 이게 별거는 아니고, 사실 그동안에 계속 하던 것들이긴한데.. 여기에 이렇게 이름을 붙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좀 더 긴장감을 갖게 되고, 좀 더 정성을 들이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으로 새벽에 조깅을 해봤습니..
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드디어 휴가가 끝났습니다.. 9일 + 1일 해서 총 10일의 기나긴 휴가. 예전 같았으면 어디론가 떠나서 열심히 놀고, 돌아와서는 또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출근했을텐데. 이번 휴가는 10일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 완전히는 아니고, 거의.. 코로나가 마구 확산되는 시기라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여름 휴가를 내고 쉬었죠. 여행을 못간 것은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또 다른 형태의 휴가를 나름 즐긴터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뭐랄까... 그 동안 계속 밀려오던 숙제들을 좀 정리한 시간이 된것 같아서 말이죠. 안그러면 계속 조금씩 조금씩 밀린 숙제들이 쌓여 갔을텐데..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휴가를 보내보고 싶네요. 물론 와이프는 ..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을 읽고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을 읽고 오늘 포스팅은 책 소개입니다. 오늘 본 책 제목은 변화의 시작 5AM 클럽 이네요. 제가 새벽 기상을 시작한지가 작년 11월부터 했으니 10개월 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새벽 기상에 관련된 책을 하나도 본게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새벽을 어떤 루틴으로 보내나,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벽을 시작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Yes24에서 리뷰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고른 책입니다. ㅋㅋㅋ 파울로 코엘료님께서 "로빈 샤르마(작가)의 책은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최고의 삶을 살도록 이끌 것이다." 라고 평을 남겨 주셨네요. 차례를 보면 아.... 아....... 느낌이 쎄~~ 합니다. 3장. 낯선 이와의 뜻밖의 만남........ 좌우지간.. 중간중간 제가 ..
지난 한달간(8/1 ~ 8/31)의 새벽4시반 지난 한달간(8/1 ~ 8/31)의 새벽4시반 8월말입니다. 여름 휴가도 오늘로써 끝이 났네요. 지난 8월 한달간 어떻게 살아 왔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마지막주 휴가기간에는 별도의 계획이 있었는데요. 이는 또 얼마나 지켜졌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새벽 미션 새벽 기상 : 93% 항상 목표는 4시 ~ 4시 30분 사이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전날의 피로도에 따라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은 감안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최대한 4시 반 전에는 책상앞에 앉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번달에도 이틀 약속을 못지켰네요. 작년말부터 새벽 기상을 시작한 후부터 6월까지는 100%였는데, 7월, 8월 연속으로 2회씩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두번 모두 술먹은 다음날이네요. 역시 술이 웬수.. -_-;;; 그리고 "..
2020.08.29(SAT)일의 새벽4시반 : "미친 100일"의 첫날 2020.08.29(SAT)일의 새벽4시반 : "미친 100일"의 첫날 미친 100일 출사표를 적고, 시작한 첫날입니다. 당연히 새벽에 잘 일어났고, 영어공부 잘 했고 책도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운동도 마쳤고.. 이 포스팅을 다 쓰고나면 바로 좀 나가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좀 서둘렀습니다. 이노무 코로나 때문에 나가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할 일이 생겼네요. 몇주전에 경제적 독립을 하는 날로 지정한 날이 있었는데요. 부동산 1호기를 가계약한 날이었죠. 오늘이 바로 실제 계약을 하러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뭐.. 이상하게 설레거나 떨리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침착합니다.. ^^;;; 이게 하나하나 했었는데.. 정말 하게 되네요. 마스크 단디 쓰고 조심히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미친 100일 출사표"에 동참합니다.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글을 보다가 청울림님이 올리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최근 여러 일들이 있으면서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들이 최근에 자신이 나태해졌기 때문으로 판단하시고, 를 내셨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정말 열심히 100일을 살아보겠다."라는 의지를 표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iles1026/222073505907 청울림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도 새벽 달리기를 아내와 함께 했다. ​한참 달리는데 비가 내린다. 이게 웬 횡재냐~ 싶어서 비를 ... blog.naver.com 이 글을 보..
2020.08.27(THU) 일의 새벽4시반 : 평택 임장 오늘은 지난 7월 5일 와이프와 함께 다녀온 첫 임장 후기 입니다. (글은 그때 써뒀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_-;;;)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1. 왜 평택인가? 원래는 지역 분석 등을 통해서 임장 지역을 결정해야하지만, 이번에는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최근에 와이프가 몇곳을 다녀보다가, 평택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한번 같이 가보자 했었는데, 그게 오늘인거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그냥 결정 했죠..) 와이프가 이 곳을 다시 가보고 싶어한 이유는 고덕지구와 지제역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지제역이 SRT와 지하철 1호선이 있고, KTX 노선이 공사중, 여기에 GTX도 유치(이건 가봐야 아는거지만..)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지산) 투자]를 읽고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지산) 투자]를 읽고 정말 후덥지근한 나날입니다. 이번 태풍이 아주 강력하다던데. 그 영향일까요?? 오늘은 특히 더 습도가 높네요. 정말이지 자연의 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들입니다. 빨리 후딱 별 피해 없이 지나가거나 소멸되기를 바래볼뿐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4시 기상에 성공했습니다. 그 동안은 계속 침대에서 밍기적 대다가 30분 다되서 일어났었는데, 어제 자기 전에 꼭 4시에 일어나야겠다고 마음 먹었었거든요. 그랬더니 오늘은 그 시간에 잘 일어났습니다. 역시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네요. 자... 오늘은 이번주에 공부하기로 한 지산 관련 책으로써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라는 책을 봤습니다. 아무래도 정부의 지침이 부동산(특히 아파트)으로는 투기하..
지난 한주(2020.08.17 ~ 2020.08.23)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17 ~ 2020.08.23)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새벽4시반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땠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었는데요. 이날 대차게 늦잠을 자면서, 그냥 휴식일로 정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갖기로 한 휴식일..) 에이.. 원래는 휴식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그리고 오늘도 늦잠을 잤네요.. 5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음.. 8월들어 3번째입니다. 늦잠 잔 날이 7월까지는 7월에 한번 있었던 것 같은데.. 8월에만 3번.. 좀 반성해야겠습니다. 영어공부를 새벽이 아닌 출퇴근 시간에 하면서, 새벽 시간에 독서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 때문일까요?? 새벽에 하는 독서가 좀 의무감이 덜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의 아니게 자꾸 늦..
[부자의 언어]를 읽은 소감.. [부자의 언어]를 읽은 소감.. 어제부터 보기 시작한 [부자의 언어]라는 책입니다. 오늘 늦잠을 자긴 했지만, 남은 페이지를 마저 읽고 이렇게 소감을 몇자 적습니다. 제목은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에 읽은 책은 [부자의 언어]입니다. 책 표지에 있는 것처럼 사진에 있는 아빠가 아들에게(근데 똑 닯았네요.. ㅋㅋ)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싶어서 쓴 책입니다.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아들이 "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이를 잘 가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목차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의 글은 존 리라는 분이 적어주셨습니다. 메리츠 코리아 자산운용 대표이시죠.. 몇년전에 한국에 들어오셔서, 한국민들이 금융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