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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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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SAT)일의 새벽 4시반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이 티스토리에서 당분간은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17일부터 거의 매일 써오던 블로그 글을 지난 2주동안 멈췄었었습니다. 저에게 참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저와 가족들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해야할 몇가지 순간이 있었고 새로운 시작들이 있다보니 고민의 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능숙하게 대처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의 미래에 대해 모험과 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우선 당분간은 안전을 선택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새로 시작하게 된 "시작 캠퍼스"와 이와 함께 시작해야 할 "스마트 스토어"에 아쉽게도 아직까지 전념을 다하지 못하고 있네요. 티스토리 블..
2020.10.06(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새벽 기상 편 2020.10.06(TUE)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미션 - 새벽 기상 편 오늘은 미친 100일 미션 중에서 네번째로 "새벽 기상"에 대해 제 생각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운동 편 두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1일 1포스팅 편 세 번째 : 미친 100일 미션 - 영어 편 새벽 기상.. 음.. 일단은 왜 이걸 시작하게 되었는지부터 좀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새벽 기상을 시작한 계기 저는 그저 지극히 아주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아.. 지금도 직딩입니다.)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조금 더 공부를 한 후 개발 업체에 취직해서 이런것 저런것들을 만들며 직장 생활을 해왔었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평소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주..
2020.09.19(SAT)일의 새벽 4시반 : 지식 산업 센터(지산)를 지르다.. 2020.09.19(SAT) 일의 새벽 4시 반 : 지식 산업 센터(지산)를 지르다.. 네... 오늘 지식산업센터 한곳을 지르고 왔습니다. 아직은 가계약 단계.. 약 지난 한달간 지산 책 좀 보고 문정, 하남, 감일 등을 임장을 다녀봤는데요. 부동산 공부를 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생각하시겠지만,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니,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데, 가장 적합한게 지식산업센터인 거죠.. 한 달 전과 지금은 분위기가 아주 다른 것 같습니다. 풍선효과로 인해 지산 시장이 빠르게 급상승 중인 분위기고, 아파트로 보면 대세 상승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물건이 없고, 비싸거나 큰 평수만 간간히 하나씩 남아 있는 분위기네요. 문정도 물건이 씨가 말라서 실입주할 사람들도 물건이 없다고 ..
책 리뷰 :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버는 지식산업센터] 책 리뷰 :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버는 지식산업센터] 새벽 기상을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새벽 4시반"입니다. 자... 이번에 읽은 책은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버는 지식산업센터"입니다. (요즘은 책 제목이 엄청 길게 길게 나와요.. -_-;;;) 일단, 강추합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실무 경험과 본인의 노력으로 정립한 이론을 배경으로 글을 쓰신것이 팍팍 느껴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 같은 초보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되겠죠.. 읽기도 너무 편합니다. 뭐.. 지식 산업 센터를 생각하시는 거의 모든 실사용자 또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1쇄 발행이 2020.07.29입니다. 엄청 최근에 나온책이라 정보도 따끈따끈합니다. 간략하게 몇가지 내용만 정리해 보도록 ..
2020.09.17일(THU)의 새벽 4시반 : 좌절... 저에게 요즘 찐~~하게 드는 생각중 하나가 있는데요. 정말 집중력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자칫 그냥 허송세월만 보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올 안해는 정말이지 제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한해인데요. 그 중에 목표로 잡은게 영어와 다이어트입니다. 처음 생각에는 조금씩 꾸준히 매일 매일 하다보면 언젠간 실력도 늘겠지??? 아주 자연스럽지는 않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어느정도는 표현 할수 있기를 기대했었죠.. 그리고 지금도 제가 뚱뚱한편은 아닙니다만, 비만 전단계이니 좀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거든요. 역시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열심히 하다보면 살이 빠지겠지..?? 그랬는데.. 영어는 뭐... 이게 느는건지 안느는건지.. ..
2020.09.09(WED)일의 새벽 4시반 : I really won't bite. 2020.09.09(WED)일의 새벽 4시반 : I really won't bite. 10년전에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 동안 고이고이 잘 모셔(?) 뒀었는데.. 다행히 아직 쓸만하네요.. ^^ 백팩은 가방이 좀 커서 작은 가방이 필요했는데, 살까 하다가 이넘을 찾아서 일단은 가지고 다닙니다. 근데 며칠 쓰다보니 또 너무 작은 듯 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조만간 새로 살지도... ^^;; 자.. 오늘 오전에 공부한 영어 쉐도잉 내용입니다. [#418] Jules :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for helping out with Mike today and for getting me chicken soup. 쥴스 : 오늘 마이크 일로 도와주신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
2020.09.08(TUE)일의 새벽4시반 : Be there or be square. 오늘도 새벽 루틴 잘 하고 새벽 운동과 출근길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첫번째 CEO 후보자를 면접보고 나온 줄스. 나오자마자 바로 관리자인 카메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408] Pretty short meeting. Yeah. I hated him. 좀 짧은 미팅이였던것 같은데. 응, 마음에 안들어. [#413] Oh, And I think that he would replace us as soon as he got the chance. 아.. 그리고, 그는 기회만 생기면 우릴 잘라버리겠더라고. replace us : 우리를 대신하다. 대체하다. 교체하다. 여기서 as soon as는 가정법 If절로 바꿔도 될 듯 한데, 아마도 "기회가 생기면 즉시"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as soon ..
2020.09.07(MON)일의 새벽 4시반 : 영화 "인턴" 쉐도잉 2020.09.07(MON)일의 새벽 4시반 : 영화 "인턴" 쉐도잉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1일 1포스팅이 목표인데, 아무래도 평일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점심 시간이나, 중간중간 잠시 짬날때 몇자씩 적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했던 영어 공부 중 쉐도잉 했던 부분에 대해 기록을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예문.. ] I'm actually kind of nauseous, so... 여기서 kind of는 "약간, 쫌" 이런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kind of 하면 "~의 종류"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a little (bit)과 유사하게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감정 따위를 표현할 때 정도의 차이를 본적이 있었죠.. He is happy. 행..
2020.09.05(SAT)일의 새벽 4시반 : 지식산업센터 검토 내용 정리 2020.09.05(SAT)일의 새벽 4시반 : 지식산업센터 검토 내용 정리 오늘은 부동산 스터디 모임에서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하남에 사니까 하남에 있는 지산을 두 곳 가봤는데요. 바로 하남 ITECO와 현대 미사 1, 2차입니다.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니, 그냥 제 수준에서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1. 하남 ITECO - 대지위치 :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62번지 - 대지면적 : 26,954.31㎡ (8,153.68평) - 연 면 적 : 197,965.24㎡ (59,884.49평) - 건축규모 : 지하 4층, 지상 10층 - 건 폐 율 : 59.82% - 전 용 율 : 약 54% - 용 적 율 : 493.24% - 주차대수 :..
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2020.09.03(THU)일의 새벽 4시반 : 주식 청약... 어제는 카카오 게임즈의 주식 청약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약 공모를 하셨더군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경쟁률이 1500 : 1을 넘어섰네요.. 엄청난 경쟁률이고, 당연히 사상 최고 경쟁률이라는 기사가 거의 모든 신문사에서 나오네요. 사실 저는 이 수치에 대해 전혀 감이 없습니다. 왜냐.. 저는 주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 계좌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주식을 어떻게 사는지도... 뭐.. 주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네요. 문득 얼마전 김승호 회장님글에 있던 "재테크 문맹인"이란 말이 생각나더군요. 재테크 문맹인으로 40여년을 살아왔다는 점이 참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가는게 어디냐 싶기도 합니..
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2020.09.01(TUE)일의 새벽 4시반 : 바쁜 일상으로... 드디어 휴가가 끝났습니다.. 9일 + 1일 해서 총 10일의 기나긴 휴가. 예전 같았으면 어디론가 떠나서 열심히 놀고, 돌아와서는 또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출근했을텐데. 이번 휴가는 10일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 완전히는 아니고, 거의.. 코로나가 마구 확산되는 시기라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여름 휴가를 내고 쉬었죠. 여행을 못간 것은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또 다른 형태의 휴가를 나름 즐긴터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뭐랄까... 그 동안 계속 밀려오던 숙제들을 좀 정리한 시간이 된것 같아서 말이죠. 안그러면 계속 조금씩 조금씩 밀린 숙제들이 쌓여 갔을텐데..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휴가를 보내보고 싶네요. 물론 와이프는 ..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을 읽고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을 읽고 오늘 포스팅은 책 소개입니다. 오늘 본 책 제목은 변화의 시작 5AM 클럽 이네요. 제가 새벽 기상을 시작한지가 작년 11월부터 했으니 10개월 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새벽 기상에 관련된 책을 하나도 본게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새벽을 어떤 루틴으로 보내나,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벽을 시작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Yes24에서 리뷰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고른 책입니다. ㅋㅋㅋ 파울로 코엘료님께서 "로빈 샤르마(작가)의 책은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최고의 삶을 살도록 이끌 것이다." 라고 평을 남겨 주셨네요. 차례를 보면 아.... 아....... 느낌이 쎄~~ 합니다. 3장. 낯선 이와의 뜻밖의 만남........ 좌우지간.. 중간중간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