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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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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8/1 ~ 8/31)의 새벽4시반 지난 한달간(8/1 ~ 8/31)의 새벽4시반 8월말입니다. 여름 휴가도 오늘로써 끝이 났네요. 지난 8월 한달간 어떻게 살아 왔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마지막주 휴가기간에는 별도의 계획이 있었는데요. 이는 또 얼마나 지켜졌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새벽 미션 새벽 기상 : 93% 항상 목표는 4시 ~ 4시 30분 사이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전날의 피로도에 따라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은 감안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최대한 4시 반 전에는 책상앞에 앉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번달에도 이틀 약속을 못지켰네요. 작년말부터 새벽 기상을 시작한 후부터 6월까지는 100%였는데, 7월, 8월 연속으로 2회씩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두번 모두 술먹은 다음날이네요. 역시 술이 웬수.. -_-;;; 그리고 "..
2020.08.29(SAT)일의 새벽4시반 : "미친 100일"의 첫날 2020.08.29(SAT)일의 새벽4시반 : "미친 100일"의 첫날 미친 100일 출사표를 적고, 시작한 첫날입니다. 당연히 새벽에 잘 일어났고, 영어공부 잘 했고 책도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운동도 마쳤고.. 이 포스팅을 다 쓰고나면 바로 좀 나가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좀 서둘렀습니다. 이노무 코로나 때문에 나가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할 일이 생겼네요. 몇주전에 경제적 독립을 하는 날로 지정한 날이 있었는데요. 부동산 1호기를 가계약한 날이었죠. 오늘이 바로 실제 계약을 하러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뭐.. 이상하게 설레거나 떨리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침착합니다.. ^^;;; 이게 하나하나 했었는데.. 정말 하게 되네요. 마스크 단디 쓰고 조심히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청울림님의 "미친 100일 출사표"에 동참합니다. 2020.08.28(FRI)일의 새벽 4시반 :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글을 보다가 청울림님이 올리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최근 여러 일들이 있으면서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들이 최근에 자신이 나태해졌기 때문으로 판단하시고, 를 내셨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정말 열심히 100일을 살아보겠다."라는 의지를 표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iles1026/222073505907 청울림 '미친 100일' 출사표 ​​오늘도 새벽 달리기를 아내와 함께 했다. ​한참 달리는데 비가 내린다. 이게 웬 횡재냐~ 싶어서 비를 ... blog.naver.com 이 글을 보..
2020.08.27(THU) 일의 새벽4시반 : 평택 임장 오늘은 지난 7월 5일 와이프와 함께 다녀온 첫 임장 후기 입니다. (글은 그때 써뒀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_-;;;)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1. 왜 평택인가? 원래는 지역 분석 등을 통해서 임장 지역을 결정해야하지만, 이번에는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최근에 와이프가 몇곳을 다녀보다가, 평택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한번 같이 가보자 했었는데, 그게 오늘인거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그냥 결정 했죠..) 와이프가 이 곳을 다시 가보고 싶어한 이유는 고덕지구와 지제역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지제역이 SRT와 지하철 1호선이 있고, KTX 노선이 공사중, 여기에 GTX도 유치(이건 가봐야 아는거지만..)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지산) 투자]를 읽고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지산) 투자]를 읽고 정말 후덥지근한 나날입니다. 이번 태풍이 아주 강력하다던데. 그 영향일까요?? 오늘은 특히 더 습도가 높네요. 정말이지 자연의 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들입니다. 빨리 후딱 별 피해 없이 지나가거나 소멸되기를 바래볼뿐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4시 기상에 성공했습니다. 그 동안은 계속 침대에서 밍기적 대다가 30분 다되서 일어났었는데, 어제 자기 전에 꼭 4시에 일어나야겠다고 마음 먹었었거든요. 그랬더니 오늘은 그 시간에 잘 일어났습니다. 역시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네요. 자... 오늘은 이번주에 공부하기로 한 지산 관련 책으로써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라는 책을 봤습니다. 아무래도 정부의 지침이 부동산(특히 아파트)으로는 투기하..
지난 한주(2020.08.17 ~ 2020.08.23)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2020.08.17 ~ 2020.08.23)간의 새벽4시반 지난 한주간의 새벽4시반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땠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었는데요. 이날 대차게 늦잠을 자면서, 그냥 휴식일로 정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갖기로 한 휴식일..) 에이.. 원래는 휴식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그리고 오늘도 늦잠을 잤네요.. 5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음.. 8월들어 3번째입니다. 늦잠 잔 날이 7월까지는 7월에 한번 있었던 것 같은데.. 8월에만 3번.. 좀 반성해야겠습니다. 영어공부를 새벽이 아닌 출퇴근 시간에 하면서, 새벽 시간에 독서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 때문일까요?? 새벽에 하는 독서가 좀 의무감이 덜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의 아니게 자꾸 늦..
[부자의 언어]를 읽은 소감.. [부자의 언어]를 읽은 소감.. 어제부터 보기 시작한 [부자의 언어]라는 책입니다. 오늘 늦잠을 자긴 했지만, 남은 페이지를 마저 읽고 이렇게 소감을 몇자 적습니다. 제목은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에 읽은 책은 [부자의 언어]입니다. 책 표지에 있는 것처럼 사진에 있는 아빠가 아들에게(근데 똑 닯았네요.. ㅋㅋ)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싶어서 쓴 책입니다.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아들이 "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이를 잘 가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목차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의 글은 존 리라는 분이 적어주셨습니다. 메리츠 코리아 자산운용 대표이시죠.. 몇년전에 한국에 들어오셔서, 한국민들이 금융에 대해..
2020.08.22(SAT)일의 새벽4시반 : 그래놀라... 2020.08.22(SAT)일의 새벽4시반 : 그래놀라... 얼마전부터 아침식사용으로 먹고 있는 "그래놀라"입니다. 뭐.. 매일 먹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하루 이틀정도 먹는데요. 오랜만에(정말 정말 오랜만입니다.) 먹어보니 맛이 괜찮네요. 편하기도 하구요. 나름 속도 든든하네요... 오늘 휴가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이번 휴가 동안에 4 ~ 5권의 책을 볼 생각입니다. 평균 이틀에 한권씩보고 리뷰쓰고 하면 되지 싶네요. 오늘은 첫날이고 해서 목표를 책한권 읽고, 리뷰까지 쓰는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 목표를 지키지 못했네요. 하필 고른 책이 400page... -_-;;; 거의 다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제는 성경 보고 10시에는 자야하니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해야겠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봐야겠네..
2020.08.21(FRI)일의 새벽4시반 : 여름 휴가 2020.08.21(FRI)일의 새벽4시반 : 여름 휴가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라(?)하시는 불금입니다. (언젠가부터 이런 "불금"이라는 표현을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저는 뭐.. 특별히 다를게 없는 날이라, 저에게는 이 표현이 좀 적당하지 않습니다. ) 오늘 저녁은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왜냐??? 다음주 휴가를 냈기 때문이지요. 원래는 9월 중하순 경에 휴가를 가려고 했는데, 달력을 보니 추석 연휴도 9월말부터 있고, 또 코로나가 지금 많이 확산 되는 분위기여서 그냥 여차저차해서 다음주로 신청했습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이때 접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불안했거든요. 지하철에서 꽉 끼어다니는 상황에서 누가 걸렸는지를 모르니 걱정 스러워서요. 즉, 이번 휴가 기간에는 집에만..
2020.08.20(TUE)일의 새벽4시반 : ZOOM을 아시나요? 2020.08.20(TUE)일의 새벽4시반 : ZOOM을 아시나요? 최근에 ZOOM을 할 일이 좀 생겼습니다.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아무래도 Off 모임보다는 Online 상의 모임이 잦아지니, 이제는 이런 것들도 활용도가 높아지네요. 회사에서는 타업체와 주로 회의 할 때 사용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면대면으로 회의를 할 때보다야 조금 답답한 경우가 있지만, 그냥 컨퍼런스콜만 하는 것 보다는 훨씬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좌우지간.. 그래서 웹캠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로지텍(현재는 "로지"로 변경됨) 제품을 눈여겨 본게 있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 가격이 거의 3배 가까이 뛰었더군요. 최근에 가격이 조금 안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2배 정도의 가격대..
[Say No의 가르침]을 읽고... [Say No의 가르침]을 읽고... 오늘은 지난 한 2주정도 전부터 보기 시작한 "Say No의 가르침"이라는 책에 대한 소감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이 책은 원래 정식 출판된 책이 아니어서 서점에서 구매는 불가능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원래 다음 카페에 있는 "Say No의 가르침"이라는 카페와 신문사 등에 기고했던 글을 묶은 것인데요. 궁금해서 카페에 가봤습니다만, 아쉽게도 지금은 거미줄만 잔뜩남아 있네요. 카페가 활동을 멈춘지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는 듯.. -_-;;; 아쉽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건 그렇고.. 자.. 책 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출판한게 아니고, 제본을 한 책이다보니 표지 디자인이나 재질, 편집 등이 그 동안 편히(?) 보던 것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2020.08.18(TUE)일의 새벽4시반 : 애드센스 또 reject... 2020.08.18(TUE)일의 새벽4시반 : 애드센스 또 reject... 애드센스... 정말 이러깁니까?? Reject을 하는건 좋은데, 뭐땜에 reject이 되는지를 알려줘야 나도 대응을 할거 아닙니까.... 그냥 코로나 땜에 인력이 없어서 그냥 reject인건가?? 그러면 지금 기간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reject인건가??? 아닐텐데....??? 확실하게 사이트 구축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은 그래도 Pass 해주겠지??? 확실히 안되는 사람들은 뭐 말할게 아니고, 애매한 경우는 그냥 모조리 reject인건가?? 음... 이번이 3번째.. 글 한번 쓸때 가급적 1000자 이상을 쓰라고 하던데.. 글자수가 적어서 그런가?? 아우.. 1000자나 적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거지??? 지금 이정도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