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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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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THU)일의 새벽4시반 : 또 한걸음 전진... 2020.08.06(THU)일의 새벽4시반 : 또 한걸음 전진... 어제 술을 좀 마신 관계로, 아침에 좀 늦잠을 잤습니다. 요즘들어 조금씩 늦게 일어나는 날이 간간히 나오네요.. 속칭... 빠진걸까요?? ^^;;; 오늘도 또 한걸음 전진을 했습니다. 엊그제는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면, 오늘은 한걸음을 더 나간것이죠. 뭐.. 걍 후다닥 해버리면 하루면 끝날일인데.. 그래도 직장인이다보니 주업무에 소홀하면 안되니, 최대한 짬을 내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게 좀 덜거덕 대는 느낌입니다. 최대한 내일까지 준비 과정을 마치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거 별거 아닌데.. 간이지만, 사업자 등록을 하..
2020.08.05(WED)일의 새벽4시반 : 바빠지다... 2020.08.05(WED)일의 새벽4시반 : 바빠지다... 내 이럴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회사 생활이 좀여유가 있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실행도 했었는데요. 갑자기 이번주부터 팔당댐 방류한것처럼 일이 밀려들고 있네요. 지난주 이번주 파이프도 하나씩 늘려서 안그래도 좀 바빠지고 있는데.. 회사 일이 갑자기 늘어나네요 흐흐흐흐.. 그래도 바쁜게 좋긴하죠.. 오늘은 점심 시간에 포스팅을 못해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네네.. 지금 퇴근합니다.. 사실.. 오늘은 회식이라서.. ^^;;; 낼 아침도 늦지 않게 일어 나야겠습니다.. p.s.1.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아마도 학창시절이나 사회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본책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상당히 감명을 받았던 책입니다. 책꽂이에 있네요. 조만간에 다시한번 봐..
2020.08.04(TUE)일의 새벽4시반 : 또 다른 출발 두번째 파이프라인 얼마전 첫번째 파이프라인을 연데 이어 오늘은 두번째 파이프라인을 위한 첫발을 뗐습니다.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만 하다가, 드디어 이것도 시작을 했네요. 아직 준비 단계입니다만, 그래도 시작을 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네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근데 정말 무식하게도, 세무소를 회사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주소지가 달라서 여기서는 접수만 된다는... -_-;;; 원래 직접 방문한 이유가, 시간 끌지 않고 바로 발급 받으려고 했던 것인데... 너무 쉽게 보고, 무작정 달리려다가 살짝 스탭이 꼬였네요.. 조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는 매사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방금 메시지 왔네요.. 신청 통과 됐다고, 가까운 세무소에 가서 발급받으라네요.. 내일이면 발급 받고, 또 ..
2020.08.03(MON)일의 새벽4시반 :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계획 2020.08.03(MON)일의 새벽4시반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에 잘 일어났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시간대를 좀 조절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가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다음과 같은데요. 새벽 4시 ~ 6시 : 대략 2시간 출/퇴근 시간 : 대략 2시간. 점심 시간 : 대략 30분 퇴근 후 집 8시 ~ 10시 : 대략 2시간 이렇게 하면 6시간에서 6시간 30분 정도가 확보 됩니다. 물론 이는 제가 금년도에 계속 사용해오고 있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시간대별 특징을 보면 1. 새벽 시간 이 시간에는 잠깨고 나서 바로는 좀 멍한 상태입니다. 이 시간에 명상이랍시고, 책상에 앉아서 반은 졸고 반은 명상 흉내냅니다. 그 이후에 머리가 깨면 맑은 상태로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영어 ..
2020.08.02(SUN)일의 새벽4시반 아... 어제 어제, 오늘은 간만에 바보 같은 짓을 좀 했습니다. ^^ 요즘은 책도 책이지만 Off 모임에서 강연이나 전시회를 통해 또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코로나 방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이틀 중 하루는 어디를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주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일정이 잡혀 있었죠.. 토요일은 지인들과 만남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해서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전시회를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죠.. 그런데.. 전시회의 정확한 위치와 시간을 확인하려고 웹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지난주에 이미 했더군요.. -_-;;; 아 놔... 몇주전에 다이어리에 적어 놨었는데, 그때 이미 잘못 적은 듯 하네요. 그래도 이날은 뜻하지 않게 김승호 회장님을 만..
지난 한달간(7/1 ~ 7/31)의 새벽4시반 7월이 끝이 났습니다. 뒤늦게 찾아온 장마는 엄청난 비를 쏟아붓고 있는데요. 이곳 저곳에서 피해가 많이 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더 이상 피해 없이 빨리 끝나기를 바래봅니다. 자.. 지난 한달간의 노력입니다. 얼마만큼 달성을 했고, 잘된 점과 잘 안된점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볼까요?? 1. 새벽 미션 새벽 기상 : 94% 일단 목표는 4시 기상이고, 피로도에 따라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은 감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4시 반 전에는 책상앞에 앉으려고 노력합니다. 이틀 정도 약속을 못지켰네요. 한번(7월 7일)은 4시 40분인가에 일어났고, 또 한번(7월 19일)은 5시 10분인가에 일어났습니다. 뭐 이정도면 여전히 새벽시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처음으로 4시 30분 이후에 일어난 경험이어서..
2020.08.01(SAT)일의 새벽4시반 : 김승호 회장님을 만나다. 2020.08.01(SAT)일의 새벽4시반 : 김승호 회장님을 만나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김승호 회장님을 만난 것이죠.. ^^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보고 있는데, 아는 지인분이 단톡방에 오늘 김승호 회장님과 함께하는 만보 걷기 행사가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어랏... 김승호 회장님이??? 갈까 말까를 잠시 고민... 비도 오는데.. 그래도 호기심에 잠시 인터넷에서 행사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니, 여기도 단톡방에서 공지를 한다네.. 또 찾아서 들어가보고 행사 개요를 보니.. 행사 시작 시간 6시 30분.. 현재 시각 5시 40분... 이런... 어쩌지...?? 갑자기 맘이 급해짐.. 그래.. 이왕 열심히 살기로 맘먹은거, 가보자.. 이런 기회는 또 언제 올지 모..
2020.07.31(FRI)일의 새벽4시반 : 파이프 라인 2020.07.31(FRI)일의 새벽4시반 저는 전자공학과를 나왔습니다. (시작부터 뜬금없이... ㅋㅋㅋ) 이와 관련해서 뭔가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쓰는데요. 일반인들이 흔히 생각할 때 CPU(컴퓨터)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음악도 들으면서 인터넷도 하고, 카톡도 하고.. 한번에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CPU는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한가지 일"을 짧게 짧게 끊어서 겁나 빠르게 반복을 하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여기서 "겁나 빠르게"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겁나 빠르게 만드는 것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게 되죠. 무한정 빠르게 만들..
2020.07.30(THU)일의 새벽4시반 : 가슴 뛰는 삶 2020.07.30(THU)일의 새벽4시반 오늘은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좋게 얘기하자면 "어떻게 하면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인지..." 를 고민하면서 농땡이 부리고 있습니다. ^^;;; 어떻게 하면 나와 내 가족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안겨 줄 수 있을 것인지.. 나의 인생 2라운드를 설계하기 위한 나의 철학, 원칙은 무엇인지.. 이것들을 생각하다보니, 제가 어떻게 살아왔나를 좀 돌아보게 되네요.. -_-;;;; 항상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삶을 살고 있나 싶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남들에 비하면 그닥 힘들게 살아온것 같지는 않네요.. 어떻게 보면 오히려 참 편하게 살아왔지 싶습니다. 초 일류 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벤쳐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두루 경험 하며 다니고 있고.. 사랑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읽고.. 오늘은 청울림님의 책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라는 책에 대해 글을 씁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에는 책을 보면서 형광펜으로 계속 줄을 쳐가며 읽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기억력이 좋지 않은 것도 이유이고, 내용 정리를 할 때, 책을 다시 훑어보게 되는데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만 보면 빠르게 다시 볼 수도 있고, 내용을 이해하기도 좋아서 입니다. 이렇게 리스트를 뽑아내면 대략 워드로 30페이지 내외가 되더군요. 적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 한권을 다시 보는 것 보다는 빠르게 검토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내용을 다 이 곳에 옮기는 것은 아니구요. 뭐.. 일단 정갈하게 목차부터 쫙 정리는 못하지만, 한번 살펴보죠.. 우선 책 표지 및 목차는 이렇습니다. 우선 이 책의 저자인 ..
2020.07.28(TUE)일의 새벽4시반 음... 새벽 영어 공부를 안한지 이틀째입니다. 뭔가 굉장히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원래 오늘은 딱히 뭘 쓸게 없어서 포스팅은 하루 제낄라다가, 가만 생각해 보니 어제가 좀 나름 의미 있는 날이어서 몇자 적습니다. (후딱 적고 자야겠습니다. 10시가 다되어 가네요..) 어제.. 드디어.. 처음으로.. 방문자수 100명을 돌파 했습니다.. ㅋㅋㅋ 여태껏 평소 40명 안팎이었고, 어쩌다 70명정도가 고작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어제는 102명.. 오~~~ 뭐땜에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뭐 볼 거 있다고.. 암튼... 아무 의미는 없지만, 그냥 핑계삼아 의미를 둬봅니다. ^^ P.S.1 몇년전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인가로 사준 향수입니다. 이제 또 여름이 왔으니, 좀 뿌려줘야겠습니다.. P.S..
2020.07.27(MON)일의 새벽4시반 2020.07.27(MON)일의 새벽4시반 아.. 이번주는 영어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블로그도 안할까하다가.. 그래도 좀 아쉬워서 몇자 끄적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으니, 잠시 멍 했습니다. 뭘하지??? 영어 공부를 그대로 계속 할까??? 매일 해오던 것을 잠시 놓으니, 이렇게 순간 갈곳을 잃더군요.. 이럴까봐 어제 다행히 읽을 책을 준비해 뒀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읽은 책은, "Say No".. 정식 출판된 책은 아니라서, 인쇄소에 요청해서 제본본을 구입한 책입니다. (와이프가..) 아마도 글 내용에 욕을 더러 쓰셔서 정식 출판이 안된게 아닌가 싶네요. ^^ 출판사에서는 표현을 고치고 싶었겠지만, 작가분의 고집을 꺾지는 못한게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뇌피셜이었습니다.. ㅋㅋㅋ..